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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토론] 다가온 CPI 급 빅이벤트 엔비디아 재료를 외인들은 어떻게 요리할것인가?

오늘매매는 장전에 외인 선물매도가 찍힌걸 보고

박스권의 저점인 370을 겁주기위해 고의로 꺠러갈 가능성이 높다고봐서

시초가로 풋진입후 370 깨질때 풋 올청산

370 아래에서는 빗각을 살리는 움직임이 나올거라고봐서

소액 콜 진입 1.5포 반등쯤인 371.60 정도에서 콜청산후 매매를 종료했네요

물론 그이후 상상이상으로 무식한 반등이 나오긴했지만

저도 -1%까지 빠진걸 양봉까지 밀어올릴줄은 예상조차 못하던 움직임이라

제가 모르는 움직임이 나오는 구간에서는 풋도 콜도 들어가지않았습니다.


오늘 무포로 외인들의 움직임을 보면서도 참 더럽다고 느껴진 하루였네요

빅이벤트를 앞둔 목클리전 화수요일 휘둘리지말고 대응을 빠르게하되

물릴때 예정된 금액이상으로 비중을키우는 물타기만큼은 조심하시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역시 양사이드로 개미를 물려놓고 비중을 극대화하기위해 장난질이 나오네요ㅋㅋ


오후에는 외출할 일이 생겨서 장을 아예 보지못했고

밖에서 mts로 간간히 증시체크만하다가

종가쯤 계획했던대로 콜오버와 헷지성 풋을 잡았습니다


최근보여준 움직임을 관찰하면 저번주 목클리의 2%갭때 만큼 높은 확률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승확률이 하락할 확률보다는 좀더 우위라고 생각해서 콜 관점으로 진입했네요

엔비디아 실적이벤트를 활용해 충분히 갭을 위로 띄운다면

그동안의 저항라인을 돌파하는 377 부근 이상을 개미들을 따돌린 상태로 시작할수있는 자리이고

물론 아래로 갭이 생긴다면 오늘의 저점을 이탈하고 시작할 리스크도 큰 자리지만

항상 수익을 얻으려면 어느정도 리스크를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스닥의 차트는 여전히 상승구간이 위로 좀더 열려있는자리이고

엔비디아의 움직임에 영향을 가장많이받을만한 삼전은 지수를 움직이느라 어쩔수없다고쳐도

sk하이닉스의 움직임은 꽤 의미있는 움직임이라고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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