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4월 마감일지코멘트3

주말에 대둔산 근처 전북 완주군에 다녀왔습니다.

조상님중 일부가 거기에 묻히셨는데,,,

파묘를 해서 화장을 하기로 가족결정이 난 상태라 가기로 한것.

돌아가신분 묘에 묻는것도 여러번 보았고 상여라 해서 그런것도 몇번 보기는 했는데,,,

묘를 파는것은 저도 생전처음 보게됩니다.

100년이 지났다하는데 과연 유골을 찾을수나 있을까하는 의문도 들었고,,,

파묘 전문가는 또 다른 모양입니다. 찾더군요.

가는길에 마이산이라고 하는 신기하게 생긴산도 보았구요.

저도 젊었을때 전북 부안에 도로공사를 하러 1년정도 다녔는데,,,

변산반도, 채석강, 동진강, 김제, 전주등이 생각납니다.

집으로 오가는길에는 88고속도로를 많이 애용을 해서 춘향이의 고장 남원, 순창,지리산등도 생각이 나고,,,

여튼 그런 이유로 주말에 여차저차 시간이 안나고,,,

오늘 월말이라 오늘은 정산을 해야겠구나 싶습니다.

지난주에는 공모주 슈퍼위크라고 좀 떠들썩 했는데,,,

종목수도 많았지만 HD현대마린솔루션이라는 대어 때문에 그런데,,,

아마 그것때문에 좀 떠들썩했던것 같습니다.

한투에서 진행한 디앤디파마텍과 코칩은 배정을 받지 못했고,

나머지는 다 받기는 했네요.

HD현대마린솔루션은 배정운이 좀 있어서 2주를 받고,,,

# 후성 #

공장가동중단이라는 소식에 기대를 못했던듯...

15,000원 정도  약손실을 본것으로 만족해야겠다고 생각...

# 판타지오 #

그리 썩 좋은것같지는 않은데 투기세가 있었나 확정가가 올라서 좀 그렇다.

야는 실권주도 추가로 넣었다.

실권주는 91주 배정 

# 다원시스 #

실권이 발생할듯했으나 의외로 실권이 발생을 안했다.

# 유니슨 #

실권이 발생하였다. 

오늘 실권주신청을 조금 하였다. ( 3000주 약 200만원 어치만 )

# KR모터스 #

오늘 3,600주 청약 신청.

# 윈팩 #

신주인수권만 3,000주 사놓은 상태.

# 공모주들 #

유안타 스팩 : 균등8주,비례4주 총 12주 받음. 공모주 수수료가 3,000원이라 그런가 타증권사보다 인기가 없나 ?

SK 스팩 : 균등4주. 최근 개설계좌라 혹시 이체제한같은거 있나 싶어 균등만 신청.

               하기야 공모주 슈퍼위크 시즌이라 더 이상 들어갈 돈도 없다만...

제일엠엔에스 : 1주 받아서 오늘 상장이라 매도를 해서 수익마감이 되었다.

민테크 : KB는 운이 좋은가 . 제일엠엔에스도 받고 민테크도 받았다.

디앤디파마텍, 코칩 : 반면 한투에서 시행하는 2개는 못받음. 한투는 이제 10주는 안하려는 모양이다.

                                일단 투입단가는 올라간다.

HD현대마린솔루션 : 국내 주관사가 5개씩이나 되고 외국계도 참여한다하니 그보다 더많다.

                                삼성이 경쟁율이 가장 높게 나오고 하나대투가 가장 낮게 나왔다.

                                당연히 하나대투에 참여해야겠지. 덕분에 2개를 받았다.

# 실현손익. 미실현손익 #

4월 실현손익은 종목도 몇개없고 돈될만한것도 없고  얼마되지 않는다. 37,000원 정도.

그러나, 지금의 미실현손익은 5월 실현손익으로 바뀔것이고,

현재 미실현손익은 180만원 정도되니 5월은 기대해도 될까 ?

# 해옵이 #

지난주 환율급등으로 선물지수가 폭락을 하였는데,

금주는 차츰 회복세에 있다.

원화는 1400원 찍고 지금은 1380원인데,,,

1,400원 이상은 경제지표상 우려를 많이 나타내고 있는걸로 보아 안갔으면 싶다 ,,,

1년반정도 전에 우리 환율이 1,450원정도까지 간적이 있는데,,,

그때 정말 어려웠는데 그때 잘 버텨서 그후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자본상 낫다고 보고있기때문에 못버틸 이유는 없다고 본다.

5월물은 모레 금요일이 옵션만기인데,,,

4월물 마감때보다는 약 840만원정도 평가금이 올라와있다.

누적 이익금은 68,227,774원.

5,000만원 돌파시 약간 난항이 있었으나 그후로 다시 상승세가 뚜렷해보인다.

해옵이 마마는 나로선 그저 황송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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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한달 고생많으셨습니다. ~~

5월에도 성투하는 한달 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