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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토론] 매매가 왜 어렵냐면요코멘트2

매매가 왜 어렵냐면요


선물옵션 하는 개인들중 손해가 98프로 이익이 2프로라고 하죠.

그럼 저희는 100명중에 2등 안에 들어가야 하는건데 쉽지 않죠.

2등안에 들어가면 돈을 벌수있을까요?

그것도 장담을 못해요.


원수에게 복수하려면 선물옵션을 알려주라는 말도있죠.

농담같은 말이지만 맞는말이죠.


그래서 파생이 어려운거에요.

왜 매매가 어렵냐면요??

자리를 쉽게 안주기 때문이죠.


누가봐도 오를거같은자리는

절대 미리 들어가지 않는이상 타점을 잡을수없게 만들어버리죠.

그러니까 어려운거에요.

다른예로는 누가봐도 오를자리에서 내려버리죠.

무슨말이냐면요

오를거같으면 말도안되게 확 올려서 주춤하게 만들다던가

오를자리에서 안올리고 질질끌어버려요.

절대 시장은 개인의 판단하에 이길수 없게 움직임이 흘러간다는 것이에요.


코로나때 전업투자자로 유명하신분을 인연이 되서 식사자리 몇번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분이 그러더군요


예측은 하되 판단은 하지말라고

시장에서 너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지말라구요.

뿌러질걸 항상 대비하라구요.



그때는 저도 흘려들었었죠.

그때는 저도 승률이 좋고 자신감이 넘쳤을때니까요.


요즘은 그때 흘려들었던 말이 뇌리에 많이 스치네요.



현재 장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죠.

이런 혼조세를 이루고 있는 장에서

비록 증권사는 여유가 안되 못쓰고 대여업체를 사용하며 소액으로

하고있지만 마음을 비우고 여유있게 들어갈 자리아니면 안들어가고

매매하바다보니  오히려 승률이 더 올라가네요.


장의 흐름에 모든타점을 다 대응하는건 말도안되는 일이죠.

매매가 잘안되신다면 컴퓨터 앞이 아니라 어디든 밖에 나가셔셔

생각정리라도 되는 마음에 글을 썼습니다.



날씨가 정말 봄인가 봅니다.

봄과 가을이 없어지고 있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몇일 안되는 날이지만

만끽하셨으면 좋겠네요.








ps. 저번에 샀던 테슬라는 현재 155달러네요 ㅎㅎ ^^

전처와 아이 용돈과 선물을 주는건 시간이 더 필요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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