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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주말일지코멘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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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입니다.

주말 편히 잘들 보내셨는지요.

저는 잘쉬었고 내일부터 또 다시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겠네요.

지금은 현재 두종목있고 엔젤로보틱스는 내일 들어올지 말지 결정되겟네요.


# LG 디스플레이 #


240중 222주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청약율이 100%가 넘어 생각보다 참가수량이 많습니다.

현재손익은 167,520원 가량입니다.


# 대한전선 #


360중 339주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혹시 청약미달이 나오지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청약율이 100%를 넘겼습니다.

더군다나 그저께는 커다란 장대양봉을 한번 보여주기도...

조금 기대하는것은 1만원을 돌파했는데, 세종대왕급 정도 되면 좋겠습니다.

현재손익은 장대양봉 급등 영향으로 60만원 가량 수익중입니다.


# 단수주 #


알아도 되고 몰라도 되는거지만 보통 청약시 배정은 소숫점이 나와 짤리는 수를 단수주라 합니다.

2.3 이라면 확실히 2주는 받지만 0.3은 어찌될까요 ?

공모주의 경우는 추첨배정을 통해 투자자에게 돌려줍니다. 누군가는 2주 누군가는 3주를 받게됩니다.

LG와 대한전선은 실권주가 발생한건 아니나 모든 유상증자는 단수주가 생깁니다.

단일 증권사의 경우는 이런경우 단수주는 주관사가 흡수해서 책임을 지고 1차 청약으로 종료가 됩니다.

그러나, 이처럼 복수 주관사라고 하면 실권주는 없지만 단수주 일반공모를 합니다.

LG는 4개증권사, 대한전선은 3개증권사가 공동주관을 하였습니다.

보통 기업규모가 커서 한증권사가 처리하기에 부담스런 경우 복수주관사가 공동 주관합니다.

공모주의 경우도 기업이 좀 덩어리가 있다 싶으면 복수주관사가 지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공모주 #


3월에 신청한건 삼현까지는 모두 배정받지 못했고,

엔젤로보틱스는 내일 결정이 되는데,

공모주시장도 나름 치열하다보니 배정받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그러나, 집사람은 삼현은 배정받고 나는 못받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나보다는 집사람에게 한주를 준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나야 뭐 줘도 그만 안줘도 그만...ㅋ


# 파생상품 #


해옵이는 누적 53,717,675 원을 찍습니다. 

사상최고의 주가이고 신고가행진이 이어지고 있는데 참 겁납니다.

5,000만 돌파시 약간 시간이 지체되었는데, 뚫고 다시 올라가는듯.

저로서는 해옵이가 운명의 투자상품이 된듯한데요...

최초 원금이 300만원인점을 감안하면 누적수익율은 1800 %정도 입니다만,,,

올해안에 1억구경을 할수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국옵이는 작년 하반기에 투자가 좀 잘못되어 아직 손실중인데,,,

천천히 복구시도는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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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린이 집사람 현황 #


처음에 계좌만드는법이 좀 서툴러서 많이 만들지 못했는데,

한달이 지나고 20일 제한이 해제되어 이번엔 꽤 신중히 만들었는데,,,

그래도 많이 주관하는 증권사로 11개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나는 12개인데 내가 1개정도 더 많아 앞으로는 큰 차이는 없을듯.

삼현은 1주가 들어와있네요.


설날쯤에 콩나물값이라도 벌어볼테냐하고 의사타진을 해봤는데,,,

콩나물값이 대체 얼마냐 ?

편차는 있지만 한달평균 10만원 정도 , 1년 100만원 정도.

거기에 대한 투자원금은 ?

100만원이면 되겠지.

뭘로 그렇게 하는데 ?

공모주로. 생각있으면 하고 생각없으면 말고...


내가 그것을 왜 물어보느냐 하면 ?

투자원금 100만원의 가치, 한달 10만원의 가치, 1년 100만원의 가치를 물어본거나 마찬가지인데,,,

그걸 받아들일수 있느냐 없느냐의 여부가 관심...


귀찮아서 안할란다고 하면 나도 더 이상은 생각이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한번 해볼란다를 듣고 싶었죠.

다행히 하겠다고 가르쳐달라고 해서 보통은 대화형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꼭 중요한 일정같은건 제가 카톡공지를 보내줍니다.


좀 따라오는것 같길래 이제는 유증이도 조금씩 가르치고 있는데,,,

유증이 얘기는 안하더니 이건 또 뭐고해서,,,

이건 그냥 덤으로 가르쳐 주는거야... 유증이는 덤이야...


근데 일지상에서 얘기를 할때는...

유증이가 메인이고 공모주가 덤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지요.

덤이라고 했지만 사실 메인을 가르치고 싶은것.


나는 가족의 명의를 차용하는 투자자는 아닙니다.

가족계좌를 한사람이 운영하는것과는 다른 생각입니다.

딸내미는 대학 2학년이지만 주민법상 아직 미성년자...

나중에 정식 성인이되거나 직장에 다니면 그때 생각해보기로,,,

지금은 학업에만 열중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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