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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 2023년 6월10일 토요일 (기신정기 배당금 공시)코멘트6

모처럼 맞는 평화로운 토요일이다.오후에는 비가 예보돼  있다. 어제 옥상 보수공사를 해서 비가 내리지 않는게 좋은데 걱정이다.  공사가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은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딱 그 짝이다.


누가  5월은  주식은 팔고 떠나라고 했는가?  주식에서는  항상 믿고 따를 수 있는  "피타고라스 정리" 같은 원칙은 없다. 그것이 있다면 누구나  부자가 되고  재벌이 될 수 있을 것이다.그러나 주식판에서 그런 것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나는  더욱 놀랍다. 내가 보는 주식은 확률게임이고 기삼운칠인  게임일 뿐이다.  장기적으로 누가 더 운을 줄이고 기를 높이는  사람이 고수이다. 


그리고 거기에는 주식에 대한 투자철학이 있어야 한다. 어떤  종목을  고르고  투자기간은 장기인지 단기인지  현금비중은 어떻게 할 지 등이 그  투자하는  모든 행위에  철학이 배어 있어야 한다. 물론 가끔은  투자실패를 할 수도 있지만 그게 대세에는 지장을 주지  않고 꾸준히 우상향해야 한다. 나같은 하수가 생각하는 투자 철학이다. 이것은 하나의 사업이다. 


요즘 장은 좋지만   나의  보유 종목은  비중이 큰 것들은 별 움직임이 없어서 재미는 없다. 내 종목 중에 괜찮은 것들은   kodex레버리지, 삼성전자, 코덱스 은선물, 진양산업  정도 이다. 그런데 전체 포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아서  큰 의미는 없다. 다만 기신정기가 배당금 150원 공시했다. 아마도 7월초에 들어올 배당금이 올해 가장 큰  일일수익이 아닐까 싶다.  이미 나는 내년에는 금융종합소득세도  감내하기로 했다. 나는 기신정기가 오르지 않는 이유를 실적부진으로 본다. 별도 기준 적자전환했다. 그렇다고 2차 전지주도 아니고 반도체와도 큰 상관도 없으니 올라갈 모멘텀이 별로 없어 보인다. 그래도 막연히 실적이 좋아지며 주가도 오를 때가 올 것이라  믿고 있다.


내가 보기에는  상승장에서 소외된 중소형주들도 조금씩 모멘텀이 감지되고 있다. 이미  바닥을  다지고 있고 올라가기 시작하는  종목들도 보인다. 실적이 좋아지거나 앞으로의 업황에  따라서  주가 레벨업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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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증권이용하면  AI 닥터 Big이  고객의  투자진단을 해준다. 궁금해서 나는  어떻게 진단할지 재미삼아 열어본다. 결과는? 시장주도 종목을  선호합니다에서 웃음 포인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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