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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여독을 풀고 일찍 일어나 스타벅스 라떼에 블루베리 베이글 한조각 하면서
전반적인 시장을 들여다 본결과...
이런장에 주식은 하면 안되겠지만 한화라는 종목이 눈에 팍 띠네요.(장기적으로요)
타 종목들 2020년 3월 코로나 저점을 깨거나 그 즈음인데 아직 저점대비 100%이상을 유지중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이니 절대 투자에 참고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러-우전쟁이후 유럽의 무기 현대화. 이미 폴란드, 노르웨이등 국내 무기 많이 사네요.(한화제품이 많다는)
그리고 얼마전 노드스트림2 폭파로 미국가스회사들에 수요가 몰린다고 하네요.(러시아가 폭파한게 맞는지?)
이것을 운반하려면 영하 160도로 압축을 해야 한다는데 우리 대한민국이 LNG선의 80%를 담당하고 있다고하네요
그중 대우조선해양도 LNG선을 만들고 잠수함등 군수선박까지 만드니
그것을 인수하려는 한화는 두말하면 잔소리겠네요.
노르웨이는 노드스트림2 폭발이후 자국 가스관에 군인들 배치 했다고 하네요.
진짜 글로발이 이렇게 다채로운적이 있었나 할정도네요.
당분간 하방이든 상방이든 매도계열 파생 포지션은 조금
줄이는것으로... 10월물 만기가 끝나고 만기가 좀 여유있게 남으면 매수계열 합성으로....
트럼프 취임사에도 들어있던(?) 셰일혁명으로 인한 미국의 원유,가스 최대 생산국이자, 수출국의 희망이
독일의 배신(미국가스 수입 않고 러시아 가스 수입)과 코로나로 인해 폭망하다가 노드스트림2 파괴로
다시 희망이 살아나네요.
세계가 이렇게 다채로워도 이익보는 나라는 있네요.
누가 파괴 했는지는 모르지만 푸틴은 만약 러시아가 안했다면 진짜 핵 사용의 정당성 및 근거를 하나씩 쌓아가고
있네요.
미국도 제2국가의 미국에 대한 도전의 대응의 시점이 마지막 임계점이라고 생각하고 대응하는것 같은 느낌이랄까?
시쳇말로 지금 조지지 않으면 나중에 선도국가 제1국가라는 타이틀을 지키기 힘들수도 있다는...
공급망 문제로 우리나라 포함 서방국의 합종연횡하면서도 전기차 보조금에서 한국 배제, 철저히 자국이익만 추구하는
미국의 행태를 보면 러-우 전시상황에서도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러시아가 우방이 아닌가란 착각 마저.....
중국이나 러시아 입장에서는 이런 미국이 아주 짜증날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자기나라 힘들면 달러 풀고 오히려 그거 회수하면서 헐값에 신흥국 자산 매수하여 돈벌고 1등 공고히 하고....
미국채 최대 보유국 일본도 1985년 플라자 합의때 처럼 앉아서 당하지만 않겠다는 의지로 환율시장에
최근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40조 정도를 쏟아 부었네요.
10월3일 비공개 회의가 LDI 문제인지 다른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글로벌 안정에 도움되는 회의가 되었으면 하네요.
암튼 환율전쟁, 에너지전쟁, 선도국 자존심 전쟁에 각자 도생이고 남은 연휴 즐거운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PS :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기분좋은 기업cm송
그대곁에 있어서 난 행복해~
나를 사랑 해줘서 더 행복해~
매일 내게 놀라운 세계 알려줘서 행복해~
난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x 2
매일 내가 만나는 사랑 그대라서 행복해. 한화.
기업송 아니더라도 긍정적인 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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