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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암 템플스테이는 경기 과천시 관악산 정상 부근의 절에서 산사 생활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주암은 해발 629m 기암절벽 위의 연주대와 함께 관악산의 명소로 손꼽히며, 677년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고려 후기 양식의 3층 석탑이 남아 있어 오랜 역사를 짐작하게 한다. 예약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운영하는 템플스테이 공식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 ▶▶ 템플스테이 예약 바로가기 |
예약 순서는 공식 누리집 예약 메뉴의 템플스테이 예약에서 시작한다. 사찰을 연주암으로 맞추고 유형과 인원, 날짜를 넣어 검색하면 프로그램 카드가 뜬다. 카드의 예약하기를 누르면 참가비용과 일정, 준비물, 환불규정이 담긴 화면이 나오고 달력에서 날짜와 인원을 고르면 총 금액이 계산된다.
체험형 참가비는 성인 90,000원, 중고생 80,000원, 초등생 70,000원이다. 휴식형은 성인 70,000원, 중고생 60,000원, 초등생 50,000원이고 매주 수요일에 여는 당일형은 누구나 50,000원이다. 연주암은 당일형과 체험형, 휴식형을 모두 운영한다. 경기도에 사는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한 무료 나눔 프로그램도 있지만 대상 확인서를 내야 한다.
체험형은 토요일에 열리며 첫째와 셋째 주에는 108염주 꿰기, 둘째와 넷째 주에는 평안 합장주 만들기를 한다. 오후 2시 30분에 입소해 사찰 안내를 받고 스님과의 차담, 저녁공양, 저녁예불을 거친 뒤 만들기 체험으로 첫날을 마무리한다. 휴식형은 차담과 만들기 대신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이 주어지고 예불은 자율로 참여한다.
환불은 3일 전 100%, 2일 전 50%, 1일 전 10%이며 당일에는 돌려받지 못한다. 10세 미만과 만 75세 이상은 신청할 수 없고 개인방 없이 2인실부터 대방까지 함께 쓰며 샤워장은 공용이다. 절까지 차가 올라가지 않으므로 과천향교 공영주차장에 차를 두고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은 채 걸어가야 한다. 과천역에서 출발하는 초급 코스는 약 3.2km로 1시간 30분쯤 걸리고, 겨울에는 아이젠과 스틱을 챙겨야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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