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W토론
만기전일을 앞두고 이런 저런 생각코멘트1
수수리대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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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39에서 잘 안 밀리고 버티기에 저는 정리했는데 일반적으로는 340돌파정도는 할법 하건만
결국 340 아래에서 마감...
오늘 결국 종가상 335를 회복 못 하고 마감하네요.
작년 여름 폭락장이후에 335와 325가 계속 저항과 지지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어제 나스닥은 테슬라 15% 하락이 컸습니다. 보통 이정도면 기술적 반등이 나올수도 있는데
문제는 돌발성 악재가 아니다란 거죠.2월부터 심상치 않게 움직이다가 결국 터진건데
테슬라 이미지가 오나때문에 개떡이 되고 있고, 실적 부진이 아주 심각합니다.
더 큰 문제는 그 경향이 더욱 더 심화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수급상으로도 매도물량이 매도물량을 부르는 단계가 온 듯합니다.
일론 머스크가 혁신적 발상으로 엄청나게 크게 기업을 일구었는데
너무 모험적이고 기업경영적인 발상을 국가 운영에 적용한다는 게 상당히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힘쎈 마징가제트에 올라 탄 트럼프가 1기때 제대로 못한 걸 권한을 풀가동해서 그냥 힘을 실어 주다 보니
사단이 난 거죠.
31절 연휴전일에 우리시장이 상당히 안 좋았는데 3월 1일에 미국장이 상승마감... 이때만 해도 콜분위기 좋았죠.
그런데 3월 3일에 이자까지 보태 나스닥이 하락....
지난주 금요일 저녁에 미국장 상승.. 그런데 주말에 윤가가 석방되면서 초를 쳤는데 월요일에 우리 시장이 하락하는 중에도 335는 지키면서 339정도에 마감... 오늘은 330까지 무너졌다가 오후에 335를 회복했으나 종가상 하회...
요약하면 콜에 재수바리가 없다는 것이고. 원기소가 필요하다는 거죠.
오늘 극외가풋은 시가대비 1/3 토막.. 고가대비 1/6토막이 났는데 전일종가 대비해서는 상승입니다.
나선 하락이후 상승전환을 활용해서 맷돌을 열심히 돌리다가 장 막판엔 환매하는 모습입니다.
간밤에 나스닥이 4%정도나 하락 했는데 나선 1%정도 등락은 지표로서 별 의미가 없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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