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투자일기

08.31..

인간의 마음은 가변적이다.

마음이 좋지 않다.

첫째에게 갑작스레 화를 버럭 내었다.

어려서부터 정성들여 키웠던 아이가 정신적인 방황이 길어진다. 아무렇게나 자유롭게 키운 둘째가 요즘 엄마 아빠에게 기운을 준다. 운명인지 세상의 앞길은 요지경이다.

사람의 마음이 가변적이다.

두뇌에 쌓이는 기억이 매순간 달라진다.

오랜 실패에 마음의 스트레스가 오래도록 쌓여진 모습이다.

2023년의 실패로 2024년은 나에게 무척 심리적으로 힘든 한해이기도 하였다. 힘들게 살아남으니 첫째가 정신적인 방황이 길어진다. 나도모르게 버럭 화를 내어버렸다.

한국교육의 현실이기도 하다.

어려운 형편에 비싼돈을 들여 아이가 하려드니 영재고 시험을 대비하고 떨어진다. 작년 7월의 모습이기도 하다.

아빠는 인생이 바닥으로 떨어져 끝날위기에 내몰렸는데 엄마는 아이에게 올인한다.

한국의 영재고 과학고를 목표로 한달에 수백만원씩 들여야 하는 현실이 사교육이다. 모두가 그렇게 시키니 그렇게 시켜야 하는듯 하니 집단체면에 빠진듯이 달려든다.

그렇게 하여도 좁은 문이다.

아이가 가고 싶다고 갈수있는 곳이 아니다.

돈을 들이면 계속 돈을 들여야 한다.

경쟁의 교육이 어려서부터 시작된다.

코로나이전부터 과학고나 영재고를 목표로 하면 모두 내보낸 이유가 된다. 부모들의 등골이 휜다.

수백씩 들여가 잘 준비를 하여도 성공확률은 10%미만이다.

떨어진 아이들의 마음은 쉽지 않다.

과학고나 영재고에 돈을 들여야만 가능한 현실인 모습이다.

예체능은 더욱 심한 모습이니 아이들이 재능을 갖고 잘해도 문제인 한국사회이다. 돈으로 떡칠을 해야 가능한 시스템인 모습이다. 영재가 학원에서 모두 만들어진다.

시스템적인 약점으로 그 경쟁에 몰입하기는 작은 아빠의 학원은 부족함이 크게 느껴진다.

철학책으로 책장이 가득차 있고 기타실력이 더해져 수학실력과 맞바꾸어 먹어 중2-2 때부터 아빠의 손을 떠나버린 첫째가 중3때 영재고에 가겠다고 공부를 하는데 현실은 쉽지않아보였는데 게다가 아빠는 노숙자가 될판인데..

두달을 엄마가 없는 살림에 비싼 학원에 보낸다.

두달을 아이는 기침을 해가면서 몸도 무척 약해지면서 도전하지만 떨어진다. 인문학서적으로 가득찬 아이의 책장을 보면 말이 안되어 보이는데.. 그때부터 아이의 정신적인 방황이 아직도 이어진다. 크게 되려나 나빠보이지는 않았는데..

열심히 살아가는 엄마의 희망둥이가 현실의 어려움을 뒤로 하고 계속 방황하니 마음이 아프다.

서운대가도 서운해 하지 않는다는데..

마음의 짜증이 더해졌는지 정신 바짝 차리고 열심히 살아가라고 버럭 화를 낸다.

아직도 현실은 나에게 힘든 모습이다.

공부를 잘해서 부모에게 짐이 된다.

그냥 살아있는 자체가 행복한 것이라고..

열심히 살아가는게 최선이라고..

수많은 한국의 고등 아이들을 둔 부모의 마음을 이해할듯 하다.

잘하면 잘해서 걱정 못하면 못해서 걱정..

사춘기를 지나면서 아빠의 손을 벗어나버린 아이가 방황이 길어진다. 마음을 내려놓으라고 모든걸 잘할수는 없다고..

수많은 책을 보았으면 훌륭한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답을 찾으라고 아빠는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고..

어려서 제멋대로 성장한 나의 모습을 바라보니 스스로 답을 찾는게 맞는듯 하다.

운명의 고리는 알수없다.

아이의 정신적인 방황이 수준에 맞지않는 책들을 어려서부터 너무 많이 탐독한듯 하기도 하다.

스스로 이겨내어야 하는 길..

아이의 운명은 아이에게 달린 모습이다.

한국의 교육현실이 수많은 실패자를 만들어낸다.

어려서부터 경쟁의 교육의 스트레스가 크다.

실패를 이겨내면 더욱 큰 사람이 될수도 있겠지만..

2023년은 나에게 두고두고 큰 거름이 될듯 하다.

세상은 요지경이다.

2022.11월 유레카라고 외치면서 2023년 어떻게 일년 내내 손실을 보았을까.. 마음의 자신감도 하늘을 찌르면서..

2024년 모든걸 내려놓은듯 신용불량자가 현실로 다가설듯 마음이 바닥을 기었던 모습에서 8월 꺼진 불씨를 뒤적이면서 살아난다. 그 과정이 이해가 안되는 모습이기도 하다.

선물거래에서 공격적인 마음은 필패를 부르고..

방어적인 자세는 살아남는 모습을 부르는듯 하다.

힘들게 힘들게 13년의 고통속에서도 두 아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듯한데 정성을 들여 어려서부터 많은 것을 투자하였던 첫째가 사춘기를 지나면서 방황을 한다.

아빠가 가난하다는 것 빼고는 모든게 좋아 보이는데..

엄마를 닮아 키도 크고 인물도 좋고 공부도 잘하고 대재다능한 첫째가 방황을 하는게 이해가 안된다.

어려서 전국수학경시대회에 나가 상도 많이 탔는데 중2때부터 아이의 두뇌는 문과가 되어있다.

운명은 알수없다.

열심히 살아가는게 최선이라고 말을 하는데..

엄마 아빠가 열심히 살아가지 않냐면서..

엄마의 희망둥이가 엄마를 힘들게 한다.

삶은 알다가도 모를 주식과 같은 공간을 만들기도 한다.

한국교육이 부모와 자식에게 수많은 스트레스를 안겨다준다.

아이들이 급격하게 사라지는 이유가 된다.

경쟁사회에 사람들의 마음이 힘들어진다.

인공지능시대가 다가서는 미래에 자본을 가진 소수만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지도 모른다.

한국사회가 심리적으로 힘든 스트레스를 만드는 공간인 모습이다. 살아남으려 치열하게 살아간다.

주식시장의 공간도 살아남는게 최우선인 모습이다.

마음이 참 쉽지 않은 공간임을 오랫동안 보아온다.

헷지매매가 두뇌에 장착이 된 모습이니 크게 흔들림이 없다.

심리적인 손실이 13년동안 더해졌음을 안다.

헷지매매가 방어적인 자세를 기본으로 하니 마음의 손실을 피하게 한다. 마음이 어지럽지만 시장에 대한 두려움은 갖지 않는 이유가 된다. 세상은 점점 더 좁은 문이 된다.


한국의 아이들이 급격하게 사라진다.

시스템이 모두 돈으로 떡칠을 하여야 성공하는 모습이니..

한국의 강남시스템이 전국에 펼쳐지는 모습이니..

예체능부터 공부까지 돈을 들여야 만들어지는 모습이 어렵다.

개천에서 용나는건 옛말인 모습이다.

인강이 무척 잘되어있는 시대에도 사교육비가 천장 찌른다.

나의 모습이 초라해 보인다.

어머님들에게 비싼 수업료를 받는게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니 지난 10년간 수업료는 계속 내려간 모습인데..

현실은 경쟁교육의 경쟁을 파하기는 어렵다.

숙제도 자유로운 학원에 과학고나 영재고를 목표로 태스트보러 오기도 한다. 테스트 도중에 멈추고 나가기도 한다.

숙제가 많은 곳에서 숙제가 없는 곳으로 와서 과학고나 영재고룰 목표로한다는건 말이 안되니..

한국의 현실이 아이들에게도 부모님들에게도 매우 어렵다.

경쟁교육인 모습이다.

잘하는 아이들을 붙잡고 있는게 어려운게 현실이다.

중등에 올라가 반에서 1.2등을 하면 내보내어야 하는게 현실이기도 하다. 그 마음이 참 아프다.

군중심리에 휘말리지 않는게 주식시장에서 나의 큰 장점이 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조류를 따라가지 않으니 어머님들과 상담이 매우 어렵다. 아이들을 하나 하나 받는 것 자체가 어려워진 모습이다. 상담을 아예 안하려드니..

말이 장황해지고 많아진다.

현실과 이상은 다르다고..

하지만 놀랍게도 아이들이 모두 잘한다.

숙제도 없는 작은 교습소의 아이들이 대부분 공부를 무척 잘한다. 잘하지만 상담은 더 어려워진다.

상담을 할수가 없는게 현실이기도 하다.

상담을 하면 자연스레 더 높은 곳울 향해 나간다.

그 마음이 참 쉽지않다.

숙제가 많은 곳에 가서 경쟁하라고..

잘하는 아이들의 상담은 두렵기도 하다.

반에서 1등을 하여도 만족할수 없는게 부모의 마음이다.

더 높은 곳이 보이니..

비싼 돈을 들이면 계속 비싼 돈을 들여야 한다.

첫째를 아빠의 수업료보다 10배나 비싼 곳으로 보내는 마음이 좋을리가 없다. 인강이 잘되어있는데..

인강을 매일보라는 아빠의 말도 따르지 않는데..

2024년이 심적으로는 무척 힘든 한해가 될수 밖에 없었다.

자신감이 더욱 커져있지만 마음은 지쳐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스트레스에 많이 약해진 모습이니 어머님들 상담을 피한다.

가성비가 매우 좋은 수업을 하면서도 작은 학원이 운용이 어려운 이유가 되기도 한다.

아이들에게 넓고 좋은 환경이다.

공부방때보다 훨씬 좋은 환경이니..

하지만 10년전 공부방할때보다 수업료는 더 저렴해져 있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만든 모습이다.

하지만 현실은 경쟁교육에 같이 휘말려 들어간다.

중등 아이들은 성적에 무척 민감하다.

성적이 나오는 교육을 시키는 모습이기도 하다.

주기율표 수업이 사라지는 이유가 된다.

마음이 참 쉅지않은 한국교육의 현실인 모습이다.

줄만서도 대학을 가는 시대인데..


마음의 기복이 주식시장에서 가장 어렵다.

젊어서 하루에 돈천만원 벌면 그 다음날 절반 이상을 항상 토해낸다. 마음이 해이해지면서 위함해지는 셈이다.

헷지거래가 마음의 기복을 없애주는걸 본다.

요근래 100세까지 이어지는 재능임을 느끼는 이유가 된다.

나에게 필요한건 100세까지 살아가는 건강만이 필요할뿐..

나의 재능은 현실이다.

미래의 공간은 자연스레 열린다.


넷플릭스의 닥터 하우스를 본다.

주인공의 케릭터가 나와 비숫한면도 조금은 보여진다.

자신의 생각에 충실한다.

시장을 이기는 법을 안다.

관리종목 지수선물에 이어 주식선물에서도 답을 얻는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

은행이자가 5%도 안되는 시대에 은행이자의 10배 이상을 벌수있는 재능을 주식시장에서 갖는다.

무서울께 없는 모습이기도 하다.

헷지매매는 방어적인 자세를 바탕으로하니 이변의 여지도 없어 보인다. 방어만 하는데 위험할 일도 없다.

올해 공격적인 매매를 하였던 사흘만 위험해 보인다.

그래도 10%전후 손실인 모습이니..

헷지매매가 기본이 된 현재의 모습은 손실의 가능성을 사라지게 만든다. 마음이 편안한 매매가 이어진다.

나의 모습에 충실하는 마음을 갖게된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인간의 수익률에 충실하면서 시장의 아주 작은 부분을 항상 이겨나가는 모습이기도 하다.

인간의 운명은 알수없다.

사주를 믿으면서도 사주를 믿지 않는다.

공간의 고리는 알듯하면서도 알수없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나의 재능이 100세까지 이어짐을 느낀다.


나의 재능은 초6 때 완성된 모습이라는게 놀랍다.

주식선물에의 적응을 초6 때 지지않는 게임의에의 마음에서 본다. 방어만 하였던 게임의 법칙이 통하는 모습이다.


오랫동안 보아온 종목들이 있으니 분석을 게을리한 모습도 보여진다. 지난 두달간 두뇌는 영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헷지거래만으로도 수익을 내는걸 본다.

실제 요즘 시장판단이 많이 틀린다.

두뇌에 시장을 담는 시간을 더 늘려야 함을 안다.

손실을 제한적으로 잘 방어해낸다는 사실만으로도 성공적이다. 초6때의 지지않는 게임이 되살아난 모습이다.

영원히 선물거래에서 이어간다.


나의 재능이 느껴진다는게 좋다.

주식시장에서 나의 재능이 느껴진다.

놀라운게 10년전 수학실력이 무척 약했던 시절 초6 아이들에게 2시간동안 수학문제를 열심히 풀어가는 자세를 입혔었다.

수학실력이 많이 부족한 수학선생님이 초6 아이들에게 중등수학문제를 열심히 풀어가는 자세를 입히니 중등에 올라가 모두 우등생이 되는 기적을 만들어낸다.

사춘기에 들어가는 아이들은 모두 두뇌가 좋아진다.

어른의 사고력이 나오니 2시간동안 열심히 수학문제를 풀어가는 자세를 입혀주었는데 공부방의 아이들이 모두 공부를 무척 잘하는 아이들이 되었음을 보았다.

인간의 두뇌 집중력이 2시간 이어지는 셈이다.

젊어서 나의 두뇌능력이기도 하였다.


선물거래는 방어에 기초함을 이해한다.

결코 공격성을 가져서는 안되는 모습이다.

헷지매매가 유효한 이유가 된다.

영원히 이어지는 흐름을 생각한다.


인생을 여러번 살아가는 느낌이다.

2002.8월 절망감에 어떻게 죽어야 엄마에게 보험금이 돌아갈까 생각하였다. 한달에 생명보험을 30이나 넣고 있었으니..

인생의 가장 절망적인 순간이다.

2002년 9월 지수선물을 시작하면서 인생역전이 된다.

지수선물에의 재능이 처음부터 화려하게 가져졌었다.

2024.7월 신용불량자를 피할수 없어 보였다.

2-3년간은 삶이 보이지 않을듯 하였으니..

2024.8월 주식선물에 극적으로 적응한다.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에의 재능이 극적으로 가져진다.

2024년 7월은 나이가들었으니 이혼과 함께 삶이 끝날듯 했다.

운명을 믿지는 않지만 훗날 정말 크게 성공하는 삶이라면 운명을 믿을지도 모르겠디.

선물거래의 재능이 모두 완성된다.

젊어서 지수선물이 3년의 슬럼프를 겪었지만 9년간 이어진다.

나이가들어 주식선물에서는 헷지거래가 완성되면서 영원히 이어질듯 하다. 아직 완전히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온건 아니지만 출구가 보이는듯 하다.

삶이 이상하게 흘러가 버렸다.

전혀 의도하지 않은 삶이 이어진 모습이다.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의 재능을 모두 극적으로 얻는다.

처음부터 잘하였던 지수선물..

13년의 고통속에 얻어지는 주식선물..

초6 때의 재능이 어른이 되어 선물거래에서 빛나는듯 하다.

초6 때 방어만 하였던 전술이 선물거래에 그대로 적용된다.

지지않는 게임은 실제 초6 때 완성된 모습이다.

나의 두뇌가 어려서부터 모든걸 스스로 깨쳐나간 모습이다.


0/1000 byte

등록

목록 글쓰기

무료 전문가 방송

1/3

최근 방문 게시판

    베스트 댓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