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

도박을 도박처럼 하지 않는다.
도박은 실제 50%의 확률게임인 모습이다.
결국 세금과 수수료를 이기지 못한다.
1999년 2월..
신림동 고시촌에 들어가 3개월동안 주식과 경마를 연구한다.
실제 3개월동안 평일엔 주식을 주말엔 경마를 하였던 모습이다. 주식책 10여권과 경마문화신문을 탐독하면서 3개월동안 두뇌가 열정을 갖는다.
경마를 통해 불확실성을 배운다.
단승 20%.. 복승 28%의 세금을 이길수 없음을 깨닫는다.
단승 1.2배 배당에 100만원을 베팅하여 들어오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경마를 멈추게 된다.
경륜장도 가보았지만 더 큰 불확실성에 포기한다.
이길수 없는 게임에 승부를 걸지는 않았던 모습이다.
젊어서 2002.9월 처음부터 잘하였던 지수선물에의 재능은 돌아보니 하이로를 잘하였던 모습때문인듯 하다.
하이로의 승률이 80%를 넘었으니 자연스레 지수선물에서도 처음부터 승률이 80%를 오전 9시에 넘었었다.
실제 그 재능은 영원히 이어진다.
주식선물에 마음이 빼앗겨 13년의 실패를 본다.
어려서부터 지는 게임은 하지 않았었는데..
주식선물을 무려 13년이나 실패를 하면서도 집착을 하였다는 점은 될듯될듯 안되었었기에 2023년 일년내내 실패를 하면서 2024년봄에는 머릿속에서 떨쳐내려 하였는데 2024.8월부터 적응을 한다.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이 다르다는걸 깨닫고 완전히 다른 시스템으로 적응을 하였던 모습이다.
지수선물의 일방향 매매가 아닌 주식선물은 양방향 매매로 적응을 한다. 어려서 군기놀이 오목 장기의 방어적인 진지구축을 적용하는 모습인 셈이다. 분산과 균형과 방향의 방어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방어적인 자세에서 얻어지는 수익이 지켜지는 수익임을 이해한다.
50%의 확률적인 도박이 아닌 작은 차이를 이해하는 옹달샘의 양방향 매매가 된다.
움직이는 주식의 짝을 찾고 매매로 수익을 얻는다.
젊어서의 지수선물에서도 나이가들어 주식선물에서도 매매로 수익을 얻는 모습이다. 실제 수익의 20%전후가 수수료로 들어간다. 도박이 아닌 논리를 갖고서 시장에 대응을 한다.
시장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아야 하는 모습이다.
항상 수익을 내는 시스템을 젊어서는 지수선물에서..
나이가들어서는 주식선물에서 완성한다.
선물거래의 완성을 실제로 본다.
방어적인 자세에서 얻어지는 수익이 정답인 모습이다.
어려서 방어만 하던 지지않는 게임에의 전술이 주식선물에서 똑같이 적용된다.
지수선물은 하이로의 전술이..
주식선물에서는 초6 때 방어만 하던 전술이 적용된다.
나의 두뇌가 선물거래를 완성한다.
실제 주식시장에서 26년동안 백만번이 넘는 매매를 해온 모습이니 마음이 안정된 상태에서는 매매의 달인이 된다.
장투와 중투와 단타가 섞여있는 fractal문양의 매매를 생각하게 된다. 매일 매매를 하는 마음이 기디려진다.
죽는날까지 선물거래를 하고 있을듯 하다.
버핏을 바라보면서 큰 자신감을 갖는다.
100세까지 할수있는 일..
나의 미래가 열려있다.
마음이 자꾸 허풍선을 타고 멀리 날아간다.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에의 두가지 재능을 독립적으로 두뇌가 갖춘 모습이니 마음의 자신감이 크다.
2023년의 실패가 삶을 살얼음판 위에 올려놓는다.
14개월동안 13개월을 손실을 보면서 2024년이 삶의 끝자락이기도 하였지만 극적으로 주식선물에 적응하여 이렇게 살아남아 있다. 아직도 삶은 살얼음판이지만..
살아남은 안도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
삶이 참 극적이다.
2002.8월의 막다른 골목에서 지수선물에의 재능이 갑작스레 갖추어졌다면 2024.8월의 막다른 골목에서는 주식선물에 적응한다. 나이가들어 실패는 실제 삶의 끝이기도 하다.
인생이 어떻게 도박적인 삶이 되었을까..
어려서는 겁이 무척 많았던 모습이였는데 어른이 되어보니 갖가지 도박을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도박이 아닌 게임처럼 받아들인다.
지는 게임이 아닌 이기는 게임만 하려들었던 어렸을적 모습에서 지지않는 게임을 하는 모습이다.
선물거래에서도 지지않는 게임을 한다.
젊어서는 지수선물에서..
나이가 들어서는 주식선물에서..
지지않는 게임을 한다.
버핏의 돈을 잃지마라.. 돈을 절대 잃지마라의 교훈에 충실하는게 최선임을 본다. 마음의 인내심이 필요한 모습이다.
방어적인 자세에서 얻어지는 수익이 지켜지는 수익임을 이해한다. 매순간 나의 마음을 잘 지켜내어야 하는 모습임을 본다.
증권주에 호재가 쌓여진다.
미래에셋에서 매도포지션으로 큰손실을 보았지만 7월까지는 증권주의 움직임이 무척 좋아 보이니 증권주 매매에 집중하는 마음이 된다. 양방향 매매이니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다.
매수우위 포지션으로 매매를 하게된다.
많이 담을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의 욕심을 피하여야 하는 모습이다. 7월 실적발표까지 증권주의 흐름은 버텨낼듯 하다.
금리인하에 원화상승에 NXT에 새정부출범까지 증권주에 호재가 쌓여버렸다. 금융장세의 시작이기도 하다.
불경기가 짙게 드리운 경제이지만 증시는 어둡지만은 않아 보인다. 21세기 인공지능시대의 거품이 진행형인 모습이다.
실제 21세기의 가장 큰 호재인 인공지능시대가 소리없이 빠르게 전진하고 있음이 주식시장의 큰 흐름인 모습이다.
7월까지는 증권주가 호재가 쌓여지면서 버텨낸다.
여름까지 버텨내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된다.
매매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이기도 하다.
마음이 오버하지 않아야 함을 이해한다.
안정된 마음에서는 질수가 없는 게임이 된다.
한화를 잃어버렸지만 7월까지는 증권주가 좋은 대안이 된다.
마음의 고삐가 존재한다.
잘 부여잡고 있어야 하는 모습이다.
한국증시의 디스카운트는 통일이전에는 실제 피하기 어렵다.
한국증시의 돌파구는 실제 평화적인 통일에 있는 모습이다.
아이들이 급격하게 사라지는 시대에 미래의 동력이 사라지는데 한국증시의 미래는 현실적으로 어둡다.
고령화사회로 빠르게 나아가는데 동북아시아의 평화적인 화합만이 한반도의 통일을 바탕으로 10000포인트를 내다볼수 있는 모습이다. 한반도의 운명적인 흐름이 21세기에 나타날수 있을까.. 전쟁의 위협으로 반세기 이상 대치해온 한반도에 봄은 올수 있을까..
7월까지는 증권주 중심의 매매가 된다.
미래에셋과 삼성증권의 갭이 6%까지 벌어지지만 손실이 아닌 수익인 모습이다. 여러 종목에서 수익이 나고 증권주에서 매매를 통해 보유손실을 만회한다.
매매가 실제로는 좋은 모습이기도 하다.
미래에셋이 상승폭이 매우 크게 나타난다.
매매하기엔 더욱 좋은 환경이기도 하다.
오전에 대부분의 매매는 끝이 난다.
10시30분 일단 멈춤이기도 하다.
오후들어 미래에셋과 삼성증권의 갭이 더욱 크게 벌어진다.
실제 지난주보다 더 위기였던 모습이다.
오전의 매매에서 잘 방어된 성벽이 오후에 조금은 무너져내린다. 7월까지 증권주의 매매가 무척 중요한 모습인데..
양방향매매이니 미래에셋에서 매도포지션으로 손실이 커진다.
오후들어 미래에셋의 상승폭이 더욱 커졌던 모습이 예상밖인 모습이다. 증권주의 상승에 맞추어 매매를 하는데 미래에셋으로 헷지하면서 오히려 손실이 커진다.
아이러니한 모습이지만 양방향의 매매에서 나타나는 과정이기도 하다. 조금은 과하게 담은게 아쉬운 모습이다.
하지만 7월까지 증권주 매매는 진행형이다.
매수우위 포지션에서 미래에셋의 과한 상승에 어려움이 나타난다. 미래에셋으로 매도하면서 헷지하는 매매는 유효한 모습이다. 움직임이 크게 나타나니 조심스러움이 커져야 하는 모습이다.
매매의 중심이 미래에셋증권주인 모습이다.
크게 상승한 모습에서 움직임도 좋으니 매매의 중심이 된다.
양방향매매의 안정감을 무너뜨리는 상승폭이기도 하다.
7월까지는 유효한 매매인 모습이다.
매매의 공격성이 아닌 적극성이 중요한 모습이다.
매수우위 포지션에서도 갭이 크게 벌어지면서 손실도 커진다.
시장을 잘 읽어내고도 손실을 보는게 시장이다.
방어적인 자세에서 얻어지는 수익이 지켜지는 수익이다.
방어적인 성벽이 무너진다.
미래에셋에 매도포지션이 커진다.
외국인이 백만주이상을 매도하면서 매도포지션이 다소 공격성을 띄었던 모습인데 기관이 끌고가는 장세가 되면서 상승폭이 더 커진다. 일주일새 두번씩이나 22%에 이어 13%의 폭등을 한다. 금융주가 많이 담을수 있다는 점에서 매매하기에 과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삼성증권을 더 많이 매수하면서 매수우위의 표지션이지만 10%에 가까운 갭을 이길수는 없다.
장중 매매로 손실을 만회하는 흐름이 되었다.
양방향 매매의 위험성을 2023년 경험하였기에 실제 오늘은 갭이 10%나 벌어지는 모습에서도 매매로 잘 방어한 하루이기도 하다. 갭이 좁혀지면서 손실은 모두 만회가 가능할듯 하지만 시장은 알수없다. 갭이 더욱 크게 벌어질수도 있음을 지난 2년동안 보아온 모습이다. 마음의 욕심으로 포지션을 가득담는건 피해야 하는 모습이다. 2023년처럼 결국 시장은 생각대로 움직였지만 깡통을 차기도 한다.
증권주의 흐름이 생각대로 나아간다.
하지만 아직은 손실을 보는 구간인 모습이다.
아이러니하다.
성벽을 두텁게 세우고 방어적인 자세로 월 10%는 어렵지 않아 보이는데 다시금 작은 규모로 월 20%이상의 수익을 바라는 매매를 하게된다. 영원히 길게 바라보는 마음이 좋다.
월 10%의 재능은 매우 큰 재능이다.
현실의 어려움으로 무리한 매매가 아직도 마음에 묻어난다.
지지않는 게임이 완성된 모습이니 방어적인 자세에서 얻어지는 수익에 만족하는 마음이 좋겠다.
미래에셋과 삼성증권이 10%나 갭이 벌어진 하루에도 실제 손실은 잘 방어한 모습이기도 하다. 미래에셋의 움직임이 좋으니 매매하기엔 좋다. 매매하기에 좋은 모습이니 많이 담으면서 욕심을 낸다. 매매에 자신감이 오버하는 모습이 좋지는 않다.
섬세하게 나의 마음을 바라보아야 하는 모습이다.
방어적인 성벽이 무너지지 않아야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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