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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다우지수 분석(큰 그림)코멘트4

스패셜리스트 조회1627

단순히 그림만을 보고 얘기합니다.

(작년 자료 보완합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큰 그림은, 거의 2년 이상을, 모든 자산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재고 해볼 것을 끊임없이 암시하고 있습니다. 숫자 받치기는 더 연장될 수 있으나 파국은 피할 수 없다입니다.

 

다우 지수는 최소 6000을 붕괴하고, 4000~1600사이에서 1차적으로 멈출 듯합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1970년 중반부터 시작된 사이클 파동의 조정 완료에 지나지 않습니다. 강력한 반등 후 그 이후에 전개되는 파동은 오히려 더 파괴적이라는 판단입니다. 



다우지수는 2000년 초에 모든 상승파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크게 보면 자본주의와 궤적을 같이하는 18세기 말에 시작된 그랜드 슈퍼사이클 파동 (대략 200~300년), 그리고 1932년에 시작된 슈퍼사이클(80~100년), 74년에 시작된 사이클 파동, 그리고 87년에 시작된 프라이머리 파동, 98년에 시작된 인터미디어트파동등, 한마디로 모든 상승파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리고 2013년 6월 현재까지 12년 이상을 고공권 박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지속적인 연명의 동력은 한마디로 끝없는 유동성 공급입니다.





그러나 연장의 시기는 길어질 수 있지만 전체적인 큰 그림은 결국 무너진다라는 것, 그 이상의 의미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것은, 지금까지는 재고순환 파동의 정상적인 경기 파동이었다면, 앞으로 다가올 파동은 근본적인 시스템의 위기로 연결되는 사상 초유의 겪어보지 못할 파동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29년 공황과는 비교가 되지않는다 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통화위기, 시스템위기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러한 내적인 문제는 여기까지만 합니다.

 

 

아래는 전에 올렸던 그림을 추가로 보완해서 올립니다.

(각 그림의 파란색 부분은 예상 진행파동입니다.)



 

아래의 그림들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첫째는, 모든 규모의 상승파동이 2000년 초에 마감되었다는 것이고,

둘째는, 각 파동은 공통적으로 더 큰 규모의 상승파동 내에서 가장 강력하고, 기나긴 상승을 이루어낸 연장된 5번 파동이라는 특징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통상, 3번 파동이 연장된다라고 봤을 때 상당히 주목할 만한 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1. 밀레니엄 파동

 (1884년 이전의 자료는 세계 물가지수와 연계된 자료)

 

 

 









 

2. 그랜드 슈퍼사이클



.1780년대로 이후로 진행되는 파동. 산업혁명의 이후의 자본주의 궤적과 비슷함.

.산업혁명이 원동력이 되어 밀레니엄 파동 중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연장된

.슈퍼사이클 5파동으로 2000년 초에 상승파동을 종료한다. 



 



 



 

3. 슈퍼사이클 파동

 

.1929년 대공황 이후, 1932년부터 시작된 그랜드 슈퍼사이클의 마지막 5파동으로써 70년 이상 지속된 파동이다.

.그랜드 슈퍼사이클 파동 중에서 가장 강력한 5파동으로 연장된 슈퍼사이클 파동이다.

.싸이클규모의 5파동으로, 2000년 초에 상승파동을 마감한다.



 



 



 

4. 싸이클 파동



. 1974년에 시작된, 슈퍼사이클 파동의 마지막 5파동으로써 30년을 지속한다.



.실질적인 성장 동력은 사이클 3파동(1940년대~60년대:약 25년에 거친 대자본 주의 시대)에서 이루어졌으나(3파동의 실적장세를 의미함),그 성장 동력을 배경으로 하여,

.슈퍼사이클 파동 중에서 가장 길고 상승률이 높은 파동으로 연장된다.

 

.이 기간에 달러는 택스헤이븐 망울 근거지로 해서 채권과 파생상품이라는 금융 병기로 재탄생한다. 특히 1990년도 이후부터는 거의 허상의 숫자라고 보면 된다. 한마디로 명목 수치만 높았지 대중들의 구매력 측면에서는 오히려 더 떨어져 버리는 등 삶의 질은, 대 자본주의 시절보다 더 낮아졌다. 그 간극을 메꾸어 주는 것이 바로 신용 부채라는 마약과 같은 신종 무기였다.



.즉 이시기 중반 이후인 90년도 후반부터 지금까지 거의 모든 지표는 몇몇 그룹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끊임없이 가공되고 재포장되었다고 보면 된다.

.어쨌든 프라이머리 5파동으로 2000년 초에 상승을 종료한다.

 





 

 

5. 프라이머리 파동

 

.1987년에 시작돼 역시 사이클 5파 중에서 가장 강력한 상승을 보여준 연장된 파동이다. 사이클 파동에서와 언급한 바와 같이 이 시기의 단계부터는 건실한 성장 동력이 아닌, 거의 순전히, 달러라는 불환 화폐의 장점을 이용한 끝없는 유동성 공급이 상승파동의 근본 배경이다.



.역시 2000년 초에 모든 사승을 마감한다.



 



 

아래는 상기 프라이머리 파동의 그림을, 13년 6월 19일 오늘까지의 실제 차트와 그리고 예상 진행파동을 접목시켜놓았다.



이 그림에서 진행될 확산 삼각형 e 파동의 규모는 프라이머리 c 파 규모의 대형 하락 파동이 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이상 마칩니다. 많은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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