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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미중회담 애걸복걸하는 트럼프...

솔직히 예전같았으면, 미국 눈치봐서, 벌써 중국이 움직였어야하는데,,


시진핑 너무 무관심한 분위기다. 



연초 150%의 관세를 매긴다고 협박해도, 하던지 말던지...신경도 안쓰는 시진핑..


계속해서, 미국이외 국가들로 수출다변화를 하면서, 성장률 5%대를 유지하고 있고


그럭저럭 경제를 꾸려나가는 모습이다. 


다만, 최근 중국PPI가 3.6%까지 급락하는 것을 보면, 중국도 디플레이션을 우려해야하는 상황...


강력한 부양책이 나오긴 해야할 판이다. 하지만, 소비자입장에서 물가안정이 나쁘지만은 


않은 상황이니, 이것을 문제다하라고 하기에는 비약이 심한 구석이 있다. 



반대로 미국은 역성장을 하고 있다. 게다가 파월은 관세쇼크로 인한 물가상승우려로 인해서


계속해서 금리인하를 주저하고 있는 상황....여기에 각국에 관세서한을 보내면서 일방적으로


관세협정을 체결할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달러밖에 내세울 것이 없는 미국은 향후


수입하지 않고 버티는 미국인들의 삶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고민해야할 대목이 있다.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는 가운데, 시진핑 실각설이 뜬금없이 확산되고 있다. 


그것도 미국쪽 언론이 이런 소문을 퍼뜨리는데, 과연 현 상황이 시진핑에게 불리하냐,,,


절대 아니올시다,,,,로 답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까지 미국에 대놓고 이렇게까지한 중국지도자는


없었다. 그만큼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질질 끌려가기는 커녕, 미국이 끌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을 보고, 지도자를 바꾼다면, 과연 다른 지도자들이 이렇게 트럼프와 맞짱을 뜰수


있을 것인가하는 의문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가운데,,,미중정상회담을 추진한다는 것도,,,웃기는 얘기다. 곧 실각한다는 시진핑과 트럼프가


회담을 한다는 것인다. 입으로는 시진핑 실각을 떠들고 있지만, 트럼프는 빨리 시진핑을 만났으면


하는 속내가 보이는 대목이다. 



과연 몸값높은 시진핑이 트럼프를 만나줄까?...만나봐야,,,관세, 돈,,,돈,,,돈 할것이 뻔한데 말이다. 


쉽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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