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황
전세계에서 전기차 충전소가 가장 많이 설치된 나라는 중국입니다 선진국이라는 미국이나 유럽이
아닙니다 저속 고속충전소 설치 2위가 한국입니다 중국은2009년부터 2022년까지 전기차 산업
에 지원한 자금만 321조원 이라고 합니다
그런 중국이 2022년기준 겨우 저속고속 충전소 합계가 176만대 수준이고 한국은 20만대 정도입
니다 거대한 선진국 미국은 15만대 정도 밖에 안되며 그렇게 친환경을 주장하는 유럽의 각국들은
더욱 초라합니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스웨덴, 덴마크, 네들란드 같은 나
라들이 고작 몇만대 정도씩 밖에 안됩니다
중국도 워낙 거대한 나라여서 그렇지 한국인구기준 성단위로 따지면 미국도 주단위로 따져보면 정
말 충전하기 어렵다는 것을 말안해도 아실것입니다 전기차 보급율이 단시간에 올라갈수가 없는 이
유입니다 더군다나 아직 전기차는 가솔린이나 디젤처럼 완성된 기술이 아니고 발전중인 기술이라서
화재며 충전과 사용관련 온갖 문제점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미래에 시장도 넓다고 볼수 있겠지만 그
시장은 기존의 기업들이 차지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많은 투자비와 연구비가 들어가야 하며 전
고체 베터리에서 시장을 장악하는 회사가 세계시장을 먹는것입니다
전기차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장거리를 갈려면 반드시 충전소를 미리 찾아서 확인하고
어디에서 충전할것인지 미리 계획을 다세우며 식사나 휴식도 같이 계획을 세웁니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출퇴근시 충전전쟁을 벌여야 합니다 지역에 따라서 ..
빌리와 연립 다세대 주택들이 있는 지역에선 충전주차는 생각도 못합니다 충전소가 희귀하니까
멀리서 충전해와야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으며 겨울에는 히터도 제대로 못틀고 두꺼
운 이불을 뒤집어 쓰고 출근한다는 사람들이나 전기소형트럭(1.5톤) 운전사들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화재에 취약하다는 인식이 꽉박혀 있습니다 실제로도 그렇고 그리고 전기차는 아주작
아도 베터리 무게로 2톤이 넘는 차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과속방지턱 등을 지나갈때 승차감이
안좋다고 소문이 나있습니다 베터리 손상시 수리비는 너무높아서 차라리 그냥 차를 바꾸는 편이더
낫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낮은 연료비가 든다는 전기요금도 지속적으로 빠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전기차 구입해서 멀미로 못타겠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전기차 구입시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도 전기차 보급율이 올라가게 된다면 아마도 그부담 때문에 중
단이 되거나 감소할것이고 전기요금도 지금 고압송배전 및 대용량으로 판매되는 공장용 전기들도
1KWH당 180원 전후라는데 전기차는 충전소 설치비용과 여러가지로 산업용에 비해서 더비용이
비싸게 들수 밖에 없는(도심의 부지나 저압으로 손실이더큼)데도 80~90원 정도로 판매됩니다
전기차 충전 전기요금이 지금상태로 유지될수 없습니다 가정용도 많이 올라갈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의 전기요금은 산업용 전기가 가정용 농업과 어업용 교육용 가로등 등의 전기요금을 보조하는 구조
인데 수출대기업들도 힘든데 언제까지 산업용이 더비쌀 이유가 없습니다 이대로 라면 전기차 충전
요금 지원하느라 공장들 전부 해외로 도망하고 데이터 센터들도 해외로 나가야 합니다 인건비며 상속
세등 온갖 비용들이 일본이나 선진국들 보다 부담이 심한데 한국에 삼성 현대 같은 다국적기업이 된
대기업들이 남아있을 이유가 없게됩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율이 올라갈수록 한국에선 전기요금이 올라가야 합니다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의
한국에서 평균 발전단가와 한전의 송배전시설 관련비용은 화력발전의 2~3배이며 풍력은 더높습
니다 그래서 풍력과 태양광발전 비율이 높아질수록 전기요금은 폭팔적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안그러
면 한전이 망하고 국민세금으로 메꾸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전기요금은 계속 올라갈수 밖에 없습니다
뭐 그렇다는 것이고 ... 오늘까지 한국주식시장은 단기간에 많이 올라왔으며 외국인들도 많이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새로운 권력자들이 미국에 협조적이고 타협적으로 나올것을 예상한 것인지 그
래서 무역과 관세장벽이 낮아지고 새롭게 세계경제가 자유무역으로 성장동력을 얻을 것인지는 나중
에 가봐야 하겠지만 요즘 주식시장이 실적과 상관없이 오르는 것에 대한 조정은 언제 올것인지 .. 그리
고 새로 살만한 종목은 뭐가 있는지 생각하면 이젠 망서려 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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