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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마트글로벌

(업체탐방)LED전광유리 전문기업 ‘지스마트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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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l 제312호 l 2015년 03월 16일 l 조회수:284

(업체탐방)LED전광유리 전문기업 ‘지스마트글로벌’


상하이 증권거래소 중앙부에 있는 누드 엘리베이터의 외관을 G-스마트글라스로 설치해 거대 미디어폴을 구현했다. 지스마트글로벌에서는 중국경제 활성화와 증시 활황을 꿈꾸는 고객사의 염원을 반영해 콘텐츠를 제작했다. 사이즈는 800×2,500㎜의 컬러타입 28피스(pieces).


강남파이낸스센터(G.F.C)의 들어가는 벽면에 설치된 G-스마트글라스. 특징이 없었던 공간에 G-스마트글라스를 설치해 외관상 아름답게 꾸몄다. 주로 야간에는 G.F.C몰을 알릴 수 있는 조명이라든지 상징물이 없어 손님이 많이 없었는데, G-스마트글라스를 설치해 고객 유입률을 높이고자 했다는 전언. 제품 사이즈는 950×1,100㎜ 모노타입 19피스(pieces), 1,890×1,125㎜ 디밍타입 3피스(pieces).


플래툰 쿤스트할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아티스트 그룹으로 복합문화공간인 플래툰 내부에 G-스마트글라스를 설치해 전체 벽면을 아트월(Art Wall)로 꾸몄다. 플래툰은 선진 아티스트 그룹으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자 G-스마트글라스에 소속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구현했다. 사이즈는 800×2,500㎜의 컬러타입 28피스(pieces).


청진동 KT신사옥은 KT그룹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HQ다. 세계적인 거장 렌조 피아노가 설계를 담당하고 KT의 최첨단 스마트빌딩 기술이 접목됨으로써 예술과 첨단이 융합된 랜드마크 건물로 부상하고 있다. KT에서는 특히 이 건물 터에서 발견된 옛 조선시대 유물들을 보호하고자 G-스마트글라스를 설치했는데, 이를 통해 첨단 빌딩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유물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사이즈 955×1,970㎜ 모노타입 28피스(pieces).


한국경제TV에 설치된 G-스마트글라스. 아나운서 뒷배경의 G-스마트글라스를 통해 주가정보, 시간, 날씨 등 뉴스와 연관된 내용의 콘텐츠를 표현한다. 사이즈는 1,000×2,500㎜ 모노타입 4피스(pieces).


프랑스 ‘샹제리에’ 거리에 설치된 24㎡ 규모의 G-스마트글라스. 매해 1월 열리는 빛축제에 G-스마트글라스를 광고판으로 활용해 설치한 것으로 JC데코에서 파일럿 형태로 설치한 것이다. 글자, 형상이 구현돼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광고판이기도 하다.


옥외미디어 산업 진일보… 닻 오른 ‘G-스마트글라스’ 시대!

차세대 소재 LED전광유리로 국내·외 시장공략 가속화
G-글라스에 구현되는 ‘콘텐츠’ 제작까지… 광고주에 큰 메리트

옥외미디어 산업이 진일보됨에 따라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스마트글로벌(공동대표 이호준, 이기성)이 개발한 ‘G-스마트글라스’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뜨겁게 달구고 있어 주목된다.
G-스마트글라스는 투명한 유리에 LED를 삽입한 제품으로 미디어로 활용이 가능하고, 건축자재로도 이용되는 첨단융합 제품이다. 한마디로 전류가 흐르는 두 장의 특수 유리 사이에 LED를 넣어, 빛을 발하게 만드는 커버리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프레임은 설치장소 특성에 따라 다양한 소재로 제작이 가능하고 프레임 위에 제품을 설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건물 외벽이나 유리를 보호할 수 있고, 주간에 보더라도 건축물의 유리처럼 보여 심미적으로 뛰어나다.
지스마트글로벌 마케팅팀의 길샘나 대리는 “G-스마트글라스는 국내 자체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독일 ‘글라스 플라츠’社의 ‘파워글라스’와 유사하긴 하나 파워글라스는 컬러가 구현되지 않고, 피치간격이 넓어서 미세한 표현이 자사 제품보다 떨어진다”면서 “G-스마트글라스는 보다 자유로운 컬러 구현이 가능하고, 가격도 경쟁 제품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무엇보다도 A/S가 원활히 이뤄진다는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스마트글로벌은 ‘G-스마트글라스’로 해외시장을 석권하겠다는 포부다.
길 대리는 “지난해 2월 중국 대형 국영기업인 ‘CECEP’그룹과 손잡고 합작회사를 설립했다”면서 “2018년까지 합작법인은 총 5개 투명전광유리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며, 연간 매출 3,000억 규모의 1차 라인은 올해 하반기에 완공돼 중국 전역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프랑스 소이텍(SOICTC) 관계사인 JST와 총판 계약을 맺어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현재 추진중인 해외 총판계약건으로는 일본 도요타(Toyota)그룹, 홍콩(Emperor)그룹, 싱가폴 흥릉그룹, 인도네시아 코린도(Korindo)그룹, 미국 MGM 등으로 계약 성사가 거의 완료시점에 와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G-스마트글라스에 구현되는 콘텐츠에 대한 제안도 함께 이뤄져 광고주들에게는 더욱 메리트로 다가온다.
세계로 뻗어가는 지스마트글로벌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김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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