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유진로봇

■로봇기업중 철저한 저평가--200조 AI 자율주행 로봇시장 최강자

b9f794fd-2c03-4df5-9c52-40ca86c72939.PNG

<유진로봇 주봉차트-최고점 17,000 확인후 2년간 기간조정 가격조정 마치고 바닥확인후 로봇산업 개화 시작과 함께

 턴어라운드 임박> 




***로봇***


5bb4df3f-57fd-460e-ab2e-cb6518f32929.PNG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글로벌 BIG TECH 기업들의 로봇 개발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제 로봇은 바야흐로 가정에서부터 농업제조업의료.써비스업 등 산업전반에 걸쳐 인간 대신 투입될 미래 핵심 노동

자원으로 급부상 할것으로 보인다.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이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와 연이어 만나 AI 로봇 기술 협력 논의를

시작했다. SK는 AI 기반 로봇 제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글로벌 유망기업 인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테슬라는 올해 최대 1만대 생산을 목표로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대량생산 체제 구축에 나선다제조 엔지니어링

기술자품질 기술자공정 기술자생산관리자 등 12개 직무에 걸쳐 대규모 채용을 진행 중이다일론 머스크 CEO

생산 원가 2만 달러 이하로 노동 대체 효용이 압도적이라고 강조했다.


엔비디아 등 글로벌 AI 선도 기업들도 인간형 로봇 플랫폼을 선보이는 가운데국내에서도 게임사 크래프톤이 엔비디

아와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고 삼성전자현대, LG전자, SK 등 대기업들이 자체 로봇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미래 핵심

산업으로 급부상할 조짐이다제조업 현장 투입부터 일상 서비스까지 휴머노이드 로봇의 활용 가능성이 점점 커지면서

기술 선점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SK그룹은 자체 보유한 ‘AI 기반 엔드투엔드 로봇 제어 솔루션을 고도화하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대차그룹

도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를 연내 공장에 시범 투입하며 경쟁에 가세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스트래티스틱스MRC’에 따르면 전 세계 AI 로봇 시장은 2024년 26조 원에서 2030년 약200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유진로봇 기업 개요>

-주식수: 3750만주    (대주주지분: 약51%)  유통주식수: 약 1800만주

-시가총액: 2,700억원

-현주가: 7,600원


***동종 경쟁기업 비교 (2024년 실적)


-유진로봇:               매출 260억원  영업이익 -46억원(적자)   시가총액 2,700억원 주가 7,600원

-레인보우로보틱스: 매출  193억원  영업이익 -30억원(적자)   시가총액 5조5천억  주가 284,500원

-두산로보틱스:       매출  468억원   영업이익 -412억원(적자) 시가총액 3조3천억  주가 51,800원

***유진로봇, 상대적으로 어마어마한  저평가 상태





□유진로봇, 자율주행 기술로 물류, 병원, 특수로봇 시장 정조준


- AMR '고카트라인업 확장중국내외 병원 도입도

독자 '로보타이제이션 솔루션'으로 자율주행 기술 UP

- "물류자동화 포화특수·맞춤로봇으로 블루오션 개척

- AI 자율주행  필수기술인  3차원(3D) 라이다(LiDar) 센서 특허 보유

고성능과 안정성 비결로 수평과 수직 모두 360도 시야 확보가 가능한 3D 라이다 센서 기술 적용 유일 기업

- 판매를 통해 국내외 AGV&AMR, 무인 지게차서비스 로봇 및 휴머노이드 로봇 등에 적용되고 있음

  2025.4.16



물류 자동화 분야는 값싼 중국 업체들의 진출도 많아지면서 이미 레드오션화 되고 있습니다유진로봇은 독자적 로보

타이제이션 솔루션(Robotization Solution)’과 인공지능(AI) 기술에 집중해 자율주행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

려가 블루오션을 개척할 것입니다.”


박성익 유진로봇 전무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AW2025)’ 현장에서 이데일리

와 만나 자사 핵심 강점으로 자율주행을 위한 자체 로보틱스 기술력을 꼽으며 이같이 강조했다.


38358dd2-7e99-4e6d-90b9-f1645f1edbc0.PNG

<유진로봇 송도 사옥>


유진로봇은 1993년 완구업체 지나월드로 설립해 2005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2006년 유진로보틱스와 합병해

로보틱스 기술 연구·개발(R&D)과 청소로봇물류로봇 등 완제품 로봇을 제조·판매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19년 이후 다양한 물류시장을 목표로 기업용(B2B) 중심 자율주행 솔루션 사업으로 전환했다. 2023년 말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자본금 188억원매출액 304억원영업손실 47억원을 기록했다.


유진로봇의 대표 상품은자율주행로봇(AMR) ‘고카트(GoCart)’ 시리즈다고카트 180·250·500·1000에 이어 이번 A

W 2025에서 고중량 고카트 1500을 일반에 처음 선보였다고카트 브랜드 뒤에 붙은 숫자는 제품별 ㎏ 기준 가반하중

(페이로드)을 뜻한다.


따라서 고카트 1500은 최대 1.5t을 적재할 수 있어고중량 자재나 완제품 이송이 요구되는 생산 및 물류 현장에서 최

적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정규 라인업 외에도 고객사의 수요와 현장 상황에 맞

춰 다양한 무게·높이·형태로 커스터마이징한 고카트를 주문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12e4ccc0-a9b9-46c7-93ae-e3e09f35c984.PNG

<유진로봇 고카트>


박 전무는 독자적 기술을 확보하고 직접 개발하기 때문에 표준 제품 적용이 어려운 사업장에는 고객 맞춤형 AMR 

공이 가능하다며 국내 6~7곳 고객사의 경우 표준 제품이 아닌 개별 환경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했고제조분야 한 대

기업의 경우 최대 2t급 고카트 50대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유진로봇은 옴니 휠을 기반으로 전방향 이동한 고카트 옴니(Omni)’ 200·300도 함께 표준 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고카트 300 옴니는 45도로 기울어진 롤러가 장착된 바퀴로 협소한 공간에서도 자유로운 이동과 정확한 주차가

가능하다.


이날 전시에서 고카트 300 옴니와 인공지능(AI) 이동형 협동로봇 ‘MOMA(Mobile Manipulator)’를 결합한 다양한

동작을 시연했다고카트 옴니는 현재 유럽 여러 병원의 중앙소독공급부 멸균처리 이송로봇으로 납품 중이.


박 전무는 고카트는 유럽연합 통합규격인증(CE)도 이미 확보해 독일·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 등 헬스케어 및 병원 도

입을 위한 개념검증(PoC)을 마쳤다면서 국내에서도 한림대 성심병원과 파트너 사업으로 PoC를 진행 중이고세브란

스 연세암병원에는 실증사업으로 실제 운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체 개발한 관제시스템(FMS)과 사물인터넷(IoT) 연동으로 로봇이 스스로 자동문을 열고 엘리베이터를 호출

및 탑승해 자유로운 층별 이동을 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박 전무는 고카트의 고성능과 안정성 비결로 수평과 수직 모두 360도 시야 확보가 가능한 3D 라이다 적용을 꼽았다.

제품당 기본적으로 2D 라이다 외에 3D 라이다를 2개씩 부착했다그는 “AMR에 3D 라이더를 사용하는 회사는 우리

이라며 넓고 구조가 비슷한 사업장에서 AMR이 위치를 잃어버리지 않고 보다 똑똑한 경로를 설정해 다닐 수 있

고 말했다.


유진로봇은 물류 자동화에 필요한 핵심 기술부터 하드웨어 개발시스템 인테그레이션까지 포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기종 통합 관제 플랫폼을 개발올 11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 ‘2025 

보월드에서 실제 타사 로봇들과 연동해 시연할 계획이다.


유진로봇은 독자적 로보타이제이션 솔루션도 강화하고 있다기존 무인운반차(AGV)를 자체 개발한 슬램내비게이션

기술세이프티 컨트롤러를 통해 AMR으로 간편하게 전환하는 종합 패키지다.


박 전무는 블루오션 개척을 위해 특수목적 맞춤형 로봇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며 예를 들어 여러 산업 현장에서 생산

설비와 장비 유지·보수를 위한 특수로봇 등이 있을 것이라고 봤다


유진로봇의 자율주행 솔루션은 AMS(Autonomous Mobility Solution)라는 개념으로 구체화됐다센서와 구동제어

등 자율주행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을 통합해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박성주 유진로봇 대표는 이를 로보타이제이션(robotization)이라 정의했다고객이 보유한 기존 모바일 기기에 유진로

봇의 자율주행 솔루션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예를 들어 빌딩청소용 로봇작업 현장에서 쓰이는 지게차

류용 카트대형마트 카트 등에 유진로봇의 AMS를 장착하면 자율주행 모바일 장비로 변신하게 된다.


031fcfd4-08b2-4019-847b-d85b9ef7462a.PNG

<송도 사업장에 전시된 유진로봇 제품군>


유진로봇이 획득한 3차원(3D) 라이다(LiDar) 센서 특허가 대표적이다라이다는 레이저 펄스를 발사해그 빛이 물체

에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와 주변 모습을 정밀하게 그려내는 장치다특히 라이다 센서는 거리뿐 아니라

속도와 방향온도주변 대기물질 분석과 농도까치 측정할 수 있어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으로 꼽힌다최근에는

2D에 이어 3D 라이다 센서가 개발되면서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


라이다 센서의 유일한 단점으로는 높은 가격이 꼽힌다시중에 판매되는 3D 라이다는 로봇 자체 가격보다 비싼 경우도

많다이에 비해 유진로봇이 자체 개발한 3D 라이다 센서는 기존 2D 센서보다 가격은 더 싸면서도 3D 기능을 완벽하

게 수행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3D 센서를 장착한 자율주행 솔루션을 원하는 업체의 선택지가 유진로봇의 기술력 덕에 한층 넓어진 셈이다박 대표는

“2차원 환경 인식과 3차원 인식의 차이는 매우 크다며 마치 한쪽 눈을 뜬 것과 두 눈을 모두 뜬 것의 차이라고 설명했

.


“3D 라이다 센서 분야에서 전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자부합니다더욱이 유진의 라이다는 오직 자율주행에

특화된 센서입니다자율주행에 최적이면서도 가격은 일반 2D 센서보다 저렴하죠양산을 시작했는데센서 자체 판매

뿐 아니라 자율주행 솔루션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유진로봇의 3D 라이다 센서는 판매를 통해 국내외 AGV&AMR, 무인 지게차서비스 로봇 및 휴머노이드 로봇 등에 적

용되고 있다.

ab4666a8-315a-4459-b5cc-c5166e4a84c5.PNG

국내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연구소 및 대학교와 AGV, AMR 제작 업체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영국독일

오스트리아 등에도 수출되고 있다유진로봇은 향후 2D 라이다 출시를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기존 산업뿐만 아

니라 글로벌 로봇 전문 기업들과 다양한 분야로 융합할 수 있는 핵심 부품으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제조공장에서 많이 활용되는 AGV(Automated Guided Vehicles, 무인운반차)는 유진로봇이 역점을 두고 있는

로보타이제이션의 좋은 예다. AGV는 이름 그대로 정해진 레일 위에서만 움직이는 무인운반차량이다최근 한 AGV 

조업체는 유진로봇의 자율주행 컨트롤러를 탑재해 자율주행이 가능한 로봇으로 변신하는 데 성공했다.


레일즉 정해진 경로에서 벗어나 로봇과 장비가 직접 통신하면서 필요한 원료를 채우는 완전 자율주행 로봇이다솔루

션 하나만으로 기존 산업 자체에 커다란 혁신을 불러온 사례다박 대표는 바퀴달린 장비를 사람의 힘이나 도움 없이

스스로 이동하게 만드는 게 유진의 비즈니스 목표라며 유진의 자율주행 솔루션이 이를 가능하게 만들 최적의 선택

라고 강조했다

0/1000 byte

등록

목록 글쓰기

전문가방송

  • 진검승부

    대선테마주 비중 조절의 중요성

    04.23 19:00

  • 진검승부

    이재명 사법리스크 재부각. 관련주 분석

    04.22 19:30

  • 진검승부

    대선 후보 지지율과 정치테마주 주가 연관성 분석

    04.21 19:00

전문가방송 종목입체분석/커뮤니티 상단 연계영역 전문가 배너 전문가방송 종목입체분석/커뮤니티 상단 연계영역 전문가 배너

외국인연속 순매수 기록중인 저평가주는?

최저금리 연계신용대출로 투자수익극대화
1/3

연관검색종목 04.25 02:00 기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