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트

위지트가 파워넷을 170억에 인수 했더라구요. 120억이 아니고 기억이 잘못되어서
아래 120억은 잘 못된 기억으로 인한...죄송~ㅎ
200억에인수하고 30억은 다른 사람이배정받게 했다고
지금위지트의 파워넷 지분이 39%인데 상장하고 신주 발행하면 너프 하게 30%정도 지분이 되는것 같고
지분법으로 이것도 대충 계산하면 매출과 이익의 30%정도로 봤을때..
작년기준으로는 연결에서 매출 800억에 영업이익 60억정도되는거고
위지트가 작년에 2공장도 매입하고 올해 1분기 실적이 꽤 향상 되었다고 하니
실제로 작년 2분기부터 분기 매출이 100억이 넘기 시작 했으니깐. 그전까지는 60~80억 사이였는데 분기에
올해 위지트가 개별로 500억정도 매출을 찍을수 있다면.
매출 900억 영업이익 글쎄요 파워넷이 어느정도 해줄지 모르겠는데...70억?
이정도면 훌륭하죠. 몇년전과 비교하면천지 개벽 수준임...불과 3년 정도 전에만 해도 300억대 매출에 25~30억
정도 되는 회사였는데
이게 부풀린다고 부풀려지는것도 아니고 부풀리면 분식 회계죠 위지트는 성장하고 있고
저는 위지트 4년전에 유상증자까지 받았습니다. 증자받은 금액만 대충 1억정도 되었어요...
723원이었나? 증자받은 부분은 올해 1월에 대충 처분 했고 나머지는 아직 들고 있는데
저는 이회사가 잘되길 바랍니다. 아직 상당량의 주식을 가지고 있고...이게 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회사가치는 필요이상으로 부풀릴 필요도 없고 있는그대로 보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은 다 같이 돈을 벌수 있습니다. 다른개미가 적이 아니에요. 회사가 성장하면 그에 따라 신규투자자들이
들어오는거고 그 신규투자자에게 고가에 주식을 넘기고 나가면 그 개미들은 물리는거 아니냐..그럼 돈
잃는거 아니냐...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회사가 성장하는 한은 또 새로운 투자자들이 들어오고 들어오고
그렇게 모두 돈을 벌수가 있습니다. 내가 저넘을 재껴야만 돈을 벌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남들이 팔기전에 내가 먼저 조금 올랐을 때 팔아야 하고...뭐 이런이야기는 여기 게시판에 필요없는 이야기 같으니.
최근에 좀와서 글도 보고 했는데 역시이런 게시판은 저는 좀 안맞는거 같아서 자주 안와야 겠네요 ㅋㅋ
주식은 즐겁게 해야지 너무 전투하듯이 하면 스트레스만 받아요~ㅎ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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