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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기준 매출액증가율 당기순이익 증가율 ROE

삼성중공업

대략 25년전 !!코멘트1

삼성그룹 위험관리 담당과장들을 모아놓고 연수원에서 회의가 열렸다.

당시에 나는 삼성증권에 근무할때다.


주로 6 Sigma에 대한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전자와 2개 계열사가 추진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발표가 끝나고 토론을 하는데 중공업 과장이 말하길 이거 이미 미국에서도

한물간 이론이어서 큰 쓸모가 없다는 식으로 반응을 보였고

전자나 다른 발표자들은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말을 이어갔다.

그런데 전자 과장이 말하는게 무게감이 있어서 길게 대화가 이어지지 못하고 끝났다.


10분간의 흡연시간을 이용해 중공업 과장에게 당신말이 맞는거 같은데

왜 조금더 깊이 들어가지 않느냐고 말하니, 아까 전자 과장 말하는거 자세히 봤냐고

하더라. 그 친구 말할때 어깨에 힘들어 간거 봤어? 우리는 사장이 말할때도 저렇게

어깨에 힘이 들어간채로 말하지 않어 ! 저게 과장급 맞어... 그러면서 웃음으로 대화가 끝났고.


저녁이 되어서 삼겹살집에서 소주한잔 하면서

전자과장에게 아까 말할때에 어깨에 힘들어간게 정말 너는 너무 힘이 들어갔다.

다음에는 힘좀 빼고 말해라. 우리가 보기에 이러면 협력사나 일반인은 어떻겠냐 했더니

자기는 몰랐는데 회사내에서 자기 주변은 전부다 그렇단다. 그러자 중공업 과장이

쟤는 제일모직으로 보내야 힘이 빠질거 같으니, 모직에 발령내야 한다고 웃으며

말했고 다른 사람들도 박장대소 했다. 그러니 전자과장은 그럴경우

자기는 갈데가 하이닉스 밖에 없다고 그러지 말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걸로 그날 다들 박장대소 했던 기억이 새롭다.


전자 직원들은 삼성그룹 프라이드 플러스 자신감이 넘친다.

이런 회사 직원들이라 계열사라도 중공업 직원들이 상대하는게 쉽지는 않다.

그런데 이번 기회가 합법(?)적으로 전자에서 자금을 마음껏 빼낼수있는 유일한

기회이다.  중공업 사장이 위험관리를 담당했다고 하니 옛날 생각이 나서 적어본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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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천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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