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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나무 품귀현상..........나무 도둑 득실

美 주택건설 붐에 '나무 품귀'···치솟는 목재 ETF·리츠

목재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와 리츠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주택 건설 붐으로 목재 품귀 현상이 심해지면서 관련 기업과 금융 상품에 돈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일 금융 투자 업계에 따르면 ‘아이셰어즈 글로벌 팀버&포레스트리(WOOD)’ ETF에 최근 한 달간 6,073만 달러(약 680억 원)가순유입됐다. 같은 기간 수익률은 6.08%를 기록했으며 최근 1년간 수익률은 93.93%에 달했다.


WOOD는 목재·펄프 기업 주식과 팀버(목재) 리츠를 편입한 ETF다. WOOD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종목인 웨스트프레이저팀버는 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서 전 거래일보다 1.78달러(2.11%) 오른 86.30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웨스트프레이저팀버는 캐나다에 본사를 둔 북미 최대 목재 업체로 최근 1년 사이에 주가가 3.2배 올랐다. 팀버 리츠도 강세다. 팀버 리츠는 임야를 소유·운영하면서 목재를 생산하거나 레크리에이션 부지를 제공하는 리츠다. 이 중 와이어하우저는 올해 들어 주가가 17% 올랐으며 레이어니어는 26%나 상승했다.


이들 상품의 몸값이 커지고 있는 것은 목재 가격이 파죽지세로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주 들어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목재 선물 가격은 1,000보드피트당 1,600달러를 넘기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로나19가 퍼지던 지난해 3월 300달러까지 떨어졌던 것을 고려하면 최근 1년 사이에 5배 이상 급등했다.


미국 주택 시장 호황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목재가 주택 건설 원료로 쓰이기 때문이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3월기준 미국 신규 주택 착공 건수는 총 173만 9,000채로 약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주택 판매도 2006년 이후 최대 수준이다. 미국 내 재정 확대, 경기 반등 기대감이 주택 수요를 부추기고 있다. 박승진 하나금융투자 수석연구위원은 “주택 시장에서 초과 수요가 이어지다 보니 공급이 꾸준히 받쳐줄 것이라는 전망이 강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비해 목재 공급은 턱없이 부족하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대다수의 제재소가 주택 시장 침체에 대비해 목재 생산량을 줄였기 때문이다. 미국 CNN은 목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이를 노리는 도둑도 등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심우일 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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