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재건축 2년 실거주 의무 사라지자 은마 전세가 쏟아졌다

메리츠증권 박형렬 20210721

>>재건축 2년 실거주 의무 사라지자 은마 전세가 쏟아졌다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던 재건축 조합원 2년 실거주 의무 규제가 백지화되면서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세 매물이 일주일 만에 두 배 넘게
급증함
-전세뿐 아니라 월세 매물도 크게 늘었으며, 정부의 실거주 규제 정책 예고를 믿고 움직였던 국민은 대부분 손실을 피할 수 없게 돼 현 정부
스스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잃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