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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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전영현 20190404
>>화장품 업종 상승세, 언제까지 지속될까?
-지난해 말부터 반등 국면에 접어든 KSE 화장품 업종 지수는 지난 4월 3일 종가 기준으로 12M Forward PER이 26.1까지 상승하였다.
-동기간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떨어지며 약세를 지속하던 위안화 가치가 강세로 전환, 환율이 안정화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여기에 계속되는 미·중 무역 갈등에도 불구, 럭셔리 비중이 높은 글로벌 화장품 회사들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중국의 소비 위축
우려를 불식시켰고, 중국 증시 랠리와 함께 글로벌 중국 관련 소비주들의 리레이팅이 지속되었다.
-한편 국내의 경우, 환율 안정화와 더불어 1)중국의 경기 부양 정책, 2)사드 보복 조치의 완전한 해제, 그리고 3)인바운드 관광객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 부분 작용하였다.
-결국, 박스권 등락을 반복하던 2017~2018년과 마찬가지로 펀더멘털 개선에 의한 주가 상승보다는 대외적 요인과 기대감에 의한 상승
부분이 컸기 때문에 1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주가 하락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
-결론적으로 향후 인바운드 관련 추가 모멘텀이 확보되기 전까지는 화장품 업종 주가는 큰 폭의 추가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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