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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유승우 · 20170913
MR 탱커 용선료가 오르고 있다
2017 년 1 분기부터 현대미포조선은 MR 탱커 수주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 분기 5 척, 2 분기 28 척을 수주했으며 7 월에는
한 달간 6 척을 수주했다. 통상 6 월 말부터 7 월까지 (길게는 8 월까지) 주요 선주들이 휴가 시즌에 접어듦을 감안할 때, 1 분기 수
주량을 웃도는 6 척의 신규 수주량은 고무적인 수준이다. 게다가 최근 용선료가 오르는 시그널이 포착되었다. 작년 4 분기 평균
12,298$/일 수준이던 용선료는 올해 1 분기 평균 12,635$/일, 2 분기 평균 13,337$/일까지 상승했다. 향후 인도될 MR 탱커 물
량이 우하향을 그릴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역의 관계에 있는 용선료가 서서히 오르는 모습은 발주 여건이 개선되고 있음을 나타
낸다. 따라서 미국 ECC 가동에 따른 MR 탱커 발주 추세는 무리 없이 지속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다만 허리케인 하비(Harvey)의 영향으로 미국 ECC 가동 지연 이슈가 있었다. 그러나 이미 주요 시설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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