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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정지수 2017/01/10
예상보다 부진한 4Q16 실적 예상
4Q16 통신 3사 합산 영업이익은 7,766억원으로 시장 예상치(8,358억원)를 하회할전망이다. ① iPhone 7 출시 효과에 따른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증가로 무선 ARPU는 하락했으나, ② 세컨디바이스와 사물인터넷 회선 증가로 전체 무선매출은 증가했다. ③ 다만, 인건비 일회성 비용과 마케팅 비용의 증가, 신규 주파수 상각 비용등 매출 성장을 상회하는 비용 증가가 실적 부진의 요인으로 판단한다.
4Q16 실적 시사점: 2017 년 영업이익 증가 여부
종목별 4Q16 실적은 KT가 임단협에 따른 인건비 일회성 비용 440억 반영과 마케팅 비용 증가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별도로는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 다만, CEO 교체 비용과 11번가의 계절적 성수기로 마케팅비용이 시장 예상보다 높을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전반적인 비용 수준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일회성 인건비를 1분기부터 안분함에 따라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예상외 비용의 증가로 통신업종 4Q16 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주가의 방향성은 2017년 영업이익 증가 여부에 달려있다. 2017년에는 프리미엄 단말기 출시와 단통법 폐지 영향으로 마케팅비용 증가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주파수 상각 비용 부담 역시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통신 3사 모두 비용 효율화에 주력하고 있고, 유선 부문에서의 이익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에 2017년에도 증익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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