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조선
메리츠종금증권 김현 2016/12/13
현대중공업그룹, 이란의 IRISL로부터 6.5억달러 규모의 컨테이너선과 탱커 수주
현대중공업(울산조선소)이 14,400TEU 컨테이너선 4척(척당 1.1억달러), 현 대미포조선이 MR탱커 6척(척당 3,500만달러)을 수주함. 연초부터 수주 가능성이 보도되었으나 Financing 문제로 계약 지연, IRISL이 일부 금융기관으로부터 Financing 의향서를 받음. 선수금은 08년 현대미포조선이 수주한 17척의 선수금으로 상계, 당시 선수금은 약 1.4억달러로 이번 수주금액의 22%에 해당함. Primary Sanction으로 달러화가 아닌 유로화 결제로 계약 진행됨.
삼성중공업, Hoegh LNG의 FSRU 1+3척 수주, 추가 수주도 기대
삼성중공업, 지난주 Hoegh LNG와 1+3척, 10억달러 규모의 FSRU 건조의향 서(LOI) 체결함. Hoegh LNG는 2019년까지 12척의 FSRU 발주 계획을 밝혀 추가 수주 가능성 있음.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Java-1 발전플랜트 가동을 위한 대형 FSRU의 선호 조선소가 삼성중공업이라 보도됨(Java-1 컨소시엄이 최근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 방문).
상선의 발주 재개 움직임 확인, 해양도 17년 회복은 나타남
쿠웨이트의 KOTC(VLGC 3척, VLCC 1척, MR탱커 4척), 러시아의 SCF(쇄빙 Aframax 탱커 시리즈) 등 Gas선과 탱커 위주의 Inquiry가 해외 언론을 통해 보도됨. KOTC는 해당 선종에서 10년 이상의 건조 경력을 요구하고 있으며 SCF는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음.
15년만에 OPEC의 감산에 이어 비OPEC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까지 도출되어 유가 반등에 성공함. Mad Dog2, Mozambique FLNG 등 수주 Pool에 있는 프 로젝트와 Statoil의 Njord/Johan Castberg, Maersk Oil의 Tyra Gas 등 손익 분기점을 낮춘 중소형 프로젝트 위주의 발주 재개를 예상함.
Gas선과 탱커 부문의 수주 경쟁력이 높은 현대중공업그룹과 삼성중공업의 수주 모멘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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