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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10월 실적 Review: 태풍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이익 유지

키움증권 김태현 2016/12/01


10월 실적 Review: 합산순이익 75% 증가
당사 커버리지 5개 손보사의 10월 원수보험료는 4.85조원으로 전년동월비 1.7% 증가했다. 자동차보험 원수보험료는 5% 성장했다. 동부화재를 제외한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 원수보험료 성장률은 저조했다. 10월 합산 순이익은 2,873억원으로 전년동월비 75.2% 증가했다. 특이요인으로는 삼성화재의 삼성증권 지분 매각이익 1,017억원, 태풍 차바 손실액(6개사 합산기준) 700억원이 있다. 태풍 차바 영향으로 일반보험 손해율은 22%pYoY 급등했으나, 자동차보험은 보험료 인상 및 재보험(XOL)효과로 전년동월비 3.1%p 감소했다. 10월 5개 손보사 평균 장기위험손해율은 82%로 4.7%pYoY 하락하며 안정화됐다. 5개사 합산 장기인보험 신계약은 338억원으로 0.7% 감소했으나,삼성화재의 보장성인보험은 11월 예정이율 변경에 따른 절판 효과로 18.6% 증가했다.


배당과 보험료 인상 폭 주목
금리 상승으로 보험주가 견조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연말이 다가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배당과 보험료 인상에 쏠리고 있다. 대부분 손보사는 생보사 대비 배당성향이 낮고, 회계 및 감독 제도 변화 영향이 크지 않아 평년 수준의 배당성향은 유지 또는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한다. 다만, 현재 금리 수준에서 연말까지 추가적으로 40~50bp상승 시 2위권 손보사들의 RBC비율 제고 노력이 이어질 수 있다.

공청회를 통해 실손보험 제도개선 TF에 대한 기대가 경감한 가운데, 내년 장기보험료 인상 폭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장기보험 위험율 조정 폭을 35%까지 가져갈 수 있을지, 작년보다 위험율 조정 폭이 커지질 여부에 주목 해야 한다. 손해율 개선 폭이 더디다는 점을 감안하면 인상폭이 클 개연성이 있지만, 3년 연속 인상이라는 점에서 과거에 조정 폭이 컸던 손보사는 인상 폭이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업종 Top Pick으로 삼성화재, 동부화재를 유지한다. 1) 안정적인 이익 창출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 업계 내에서 자본여력이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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