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리포트
바이오
SK증권 노경철 2016/11/28
커져가는 바이오, 성장은 숨길 수가 없다.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바이오 시장은 일시적인 것이 아닌 거대한 물결로 성장을 해 나가고 있다. 전통 제약 산업을 바탕으로 각종 단백질의약품, 유전자치료제, 세포 및 줄기세포치료제 등에 이르기까지 더욱 발전된 새로운 개념의 혁신적인 치료제들이 세상에 출시되고 있다. 의료기기 분야도 기존 산업에서부터 타 산업과 접목된 첨단 융합 헬스케어에 이르기까지 바이오 산업 전반적으로 새롭게 확대된 틀을 형성해나가고 있다. 실제로 새로운 혁신적인 신약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고, 타 산업과 융합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바이오 기술의 발달과 점점 확대되는 투자 등으로 바이오 시장은 계속해서 커져가고 있고, 국내 역시 마찬가지이다. 일시적으로 주가 하락은 있어도 전체적인 성장은 숨길 수가 없다.
국내 바이오주의 반등은 2016년말부터 가능할 전망
국내 제약/바이오주는 올해 하반기부터 크게 하락하기 시작했다. 전체적인 성장에는 문제가 없지만 여러 외부적인 영향과 주요 기업들의 이슈에 의해 발생했다. 트럼프의 당선으로 미국 바이오주는 크게 반등했지만, 국내의 경우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우려, 강달러 현상 등으로 코스닥이 크게 하락하면서 제약바이오주 역시 반등하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국민연금의 일부 중소형주를 편입도 수급불안정으로 효과를 얻지 못했다. 하지만 연내 금리인상이 단행되고 일시적으로 발생한 강달러 현상이 시간이 흐르면서 다시 약세화되면 이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연기금에서 추가적으로 중소형주를 대거 편입할 가능성이 있어 올해말에서 내년 초부터는 바이오주의 반등이 가능할 전망이다.
낙폭 과대된 실적 개선주 및 R&D 모멘텀 종목 눈여겨 봐야
실적이 계속 개선되고 있거나 글로벌 임상 후기단계에서 R&D 모멘텀이 있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올해 하반기에 외부적인 영향으로 주가가 크게 빠져있는 종목들이 많다. 연말부터는 제약/바이오주의 반등이 기대되기 때문에 실적 개선이나 R&D 모멘텀이 분명한 기업들 중심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추천하는 종목으로는 셀트리온, 루트로닉, 에스티팜, 에이치엘비, 지트 리비앤티, 아이센스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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