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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2021/06/18 중국 마감시황

인포스탁 2021.06.18

중국 마감시황

6월18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美/中 갈등 우려 등에 약보합 마감.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3,520.50(-0.14%)에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이내 하락으로 방향을 잡으며 오후 들어 3,503.18(-0.64%)에서 저점을 형성. 이 후 낙폭을 만회하며 상승전환 후 3,535.62(+0.28%)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재차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3,525.10(-0.01%)에서 거래를 마감.

미국과 중국 간 갈등 우려가 부각된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현지시간으로 17일 외신에 따르면, 美 연방통신위원회(FCC)가 화웨이와 중흥통신(ZTE) 등 5개 중국 기업의 통신 장비 승인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제안을 표결에 부쳐 4대0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번 제안에 따르면 향후 미국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 는 통신 장비와 영상 감시 장비 등은 사용할 수 없게 되며, 이번 표결 전 이미 승인한 것도 철회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려짐.

다만, 자동차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은 증시의 하락폭을 제한하는 모습. 푸빙펑 중국자동차산업협회 부회장은 금일 중 국자동차포럼에 참석해 "향후 5~8년 동안 전기차 판매량이 매년 40% 이상 증가할 것" 이라며 "신에너지자동차 판매 비중은 2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금일 상해자동차, 장성자동차, 광주자동차 등 자동차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음.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보험, 전자/가전, 정유/석유화학 업종 등이 하락 한 반면, 자동차, 항공 업종 등이 상승. 종목별로는 화하행복부동산(-3.24%), 안휘해 라시멘트(-2.51%), 중국평안보험(-1.74%), 중국건설은행(-0.60%) 등이 하락한 반면, 상해자동차(+7.05%), 장성자동차(+6.92%), 광주자동차(+4.24%) 등이 상승.

마감지 수: 상해종합지수 3,525.10P(-0.51P/-0.01%), 상해A지수 3,694.91P(-0.52P/-0.01%), 상해B지수 251.07P(-0.42P/-0.17%)

중국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지난 2021년 3월4일부터 중국의 연중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가 개최된 가운데, 리커창 총리는 3월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4차 연례 회의에서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 이상으로 제시하면서 거시정책 급선회 는 없다고 강조했음. 5월20일 中 인민은행은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와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각각 3.85%, 4.65%로 공지하면서 13개월 연속 동결했음.

과거 중국의 주요 산업은 값싼 노동력을 이용한 섬유와 신발 가공산업 등 저부가가치 산업 중심이었으나 중국 경제의 비약적인 성장과 더불어 기술력이 향상됨에 따라 IT, 자동차, 정밀기기, 화학 등의 고부가 가치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확대.
또한,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경제규모가 점점 확대되고 있어 글로벌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점 확대. 특히, 중국정부의 기준금리 및 지급준비율 조정 등 대내외적인 정책의 변동에 따라 아시아와 우리나라의 수출과 원자재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침.

중국 상관업종-테마-종목

은행 -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기업은행 등

증권 - 삼성 증권,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등

철강, 금속 -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 고려아연, 풍산 등

석유화학, 정유 - 롯데케미칼, LG화학, GS, S-Oil, SK이노베이션 등

건설 - DL이앤씨,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등
[ 작성일자 : 2021/06/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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