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 2022.08.12
8월12일 KOSPI200 선물지수는 외국인 순매수 속 강보합 마감.
지난밤 뉴욕증시가 생산자물가 둔화, 인플레이션 정점 논란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329.15(-0.32%)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329.05(-0.35%)에서 저점을 형성했으나 반등 에 성공하며 331.50(+0.39%)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축소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였음. 오후장 330선 후반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330.70(+0.50P, +0.15%)에서 거래를 마감. 美 7월 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도 둔화되면서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된 가운데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이면서 지수선물 상승을 주도했음. 다만,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 등에 지수선물의 상승폭은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음.
이날 외국인은 5,038계약 순매수 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2,515계약, 1,354계약 순매도. 현, 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03을 기록. 프로그램매매는 540억원 순매수(차익 110억 순매수, 비차익 429억 순매수).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0.50P(+0.15%) 상승한 330.70에서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90,543계약 감소한 178,237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다 2,093계약 감 소한 293,889계약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