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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황

2021/06/21 코스닥 마감시황

인포스탁 2021.06.21

코스닥 마감시황

6/21 KOSDAQ 1,010.99(-0.48%) 美 조기 금리 인상 우려(-),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연준 위원 매파적 발언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14.59(-1.29P, -0.13%)로 약보합 출 발. 장중 고점에서 출발한 지수는 빠르게 낙폭을 키워 1,006.83(-9.05P, -0.89%)에서 저점을 형성. 오전 중 1,013선 위로 낙폭을 만회하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해 오후 장중 1,007선으로 밀려나기도 함. 이후 일부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결국 1,010.99(-4.89P, -0.48%)로 장을 마감.

Fed 일부 위원의 내년 말 금리 인상 발언 등에 따른 美 조기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진 가운데,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 가 지속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72억, 497억 순매도, 개인은 1,481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휴젤(-4.76%), 에이치엘비(-3.18%), 펄어비스(-2.85%), 원익IPS(-2.02%), CJ ENM(-2.02%), SK머티리얼즈(-1.86%), 티씨케이(-1.83%), 리노공업(-1.76%), 카카오게임즈(-1.73%), 엘앤에프(-1.60%), 솔브레인(-0.94%), 케이엠더블유(-0.87%), 스튜디오드래곤(-0.72%) 등이 하락. 반면, 씨젠(+16.36%), 셀트리온제약(+7.76%), 에코프로비엠(+2.94%), 셀트리온헬스케어(+2.93%), 에스티팜(+0.89%), 제넥신(+0.58%), 알테오젠(+0.25%) 등은 상승.

업종별로 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방송서비스(-2.34%), 인터넷(-2.28%), 통신방송서비스(-2.15%), 운송장비/부품(-2.00%), 종이/목재(-1.94%), 디지털컨텐츠(-1.93%), 금융(-1.87%), 출판/매체복제(-1.72%), 기타 제조(-1.62%), 오락/문화(-1.61%), 반도체(-1.59%), 통신서비스(-1.45%), IT S/W & SVC(-1.26%), 기계/장비(-1.18%), 운송(-1.17%) 업종 등 이 큰 폭 하락. 반면, 제약(+1.71%), 유통(+1.40%), 일반전기전자(+0.33%), 정보기기(+0.15%) 등 일부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1,010.99P(-4.89P/-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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