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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황

2021/04/14 코스닥 마감시황

인포스탁 2021.04.14

코스닥 마감시황

4/14 KOSDAQ 1,014.42(+0.40%) 외국인/기관 순매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밤사이 뉴욕증시가 존슨앤존슨 코로나19 백신 악재에도 소비자물가 지표 안도감 속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1,011.35(+0.98P, +0.10%)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1,104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했고 오전 중 1,009.34(-1.03P, -0.1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재차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해 오후 장중 1,016.06(+5.69P, +0.56%)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1,014.42(+4.05P, +0.40%)로 장을 마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 코로나19(진단키트), 교육/온라인 교육,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등 코로나19 관련 테마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수급별 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0억, 133억 순매수, 개인은 26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휴젤(-1.56%), 컴투스(-1.03%), 씨젠(-0.90%), 원익IPS(-0.88%), 셀트리온헬스케어(-0.81%), 제넥신(-0.75%), 에이치엘비(-0.56%), 솔브레인(-0.42%) 등이 하락. 반면, 알테오젠(+6.20%), 엘앤에프(+4.82%), 에코프로 비엠(+2.93%), 셀트리온제약(+1.30%), CJ ENM(+0.35%), 스튜디오드래곤(+0.29%) 등은 상승. 카카오게임즈, SK머티리얼즈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종이/목재(+4.63%), 섬유/의류(+2.55%)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금속(+1.68%), 일반전기전자(+1.52%), 의료/정밀 기기(+1.34%), 소프트웨어(+1.27%), 컴퓨터서비스(+1.27%), 인터넷(+1.25%), 통신장비(+1.09%), 음식료/담배(+1.08%), 출판/매체복제(+1.02%)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제약(-0.46%), 오락/문화(-0.35%), 방송서비스(-0.19%) 등 일부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1,014.42P(+4.05P/+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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