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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월) 미국발 호재 반영 후 국내증시 동시만기 앞둔 변동성 주의

2023.06.05 08:21:36 조회380

미국 부채한도 합의안이 상원에서도 통과되면서 디폴트 우려가 해소되자

2일 코스피지수가 32.19포인트(1.25%) 상승한 2601.36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6월9일 이후 1년여 만에 최고치로 올라 서며 심리적인 저항대로

인식됐던 2600선을 넘어서는 강세장을 보였다.

수급은 부진해 거래대금은 9조1500억원에 불과해 주간으로 가장 작았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비 농업 일자리가 예상치를 훌쩍 넘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약화되고, 실업률이 오르고 임금 상승률이 둔화되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안감도 누그러지면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2.12% 급등했고, S&P500(1.45%)과 나스닥(1.07%)도 상승하며

이틀 연속 연중 최고치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는데, AI 붐을 이끌었던 엔비디아,

마벨, AMD 등이 이날 약세를 보이며 반도체지수(-0.15%)는 하락했다.

시장은 다음주(14일) FOMC에서 금리 동결 가능성을 70% 넘게 반영했다.

국채금리는 2년물이 17bp 급등, 10년물도 8bp올라 채권가격은 떨어졌다.

디폴트 우려 해소로 달러화 가치는 0.43% 상승했고, 유가도 2.33% 올랐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면서 국내증시에서도 최근

상승 속도가 빠르게 나타났던 만큼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질 수 있겠다.

S&P500지수가 올들어 11.5% 상승했지만 빅테크 중심으로 편중돼 이들이

가파른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전망이다.

美 부채한도 합의로 국채발행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도 조정의 빌미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美 디폴트 리스크 해소 재료는 국내 증시에서 상당부분 선반영돼 왔다는

점에서 이후 추가 상승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주에는 6일(화) ‘현충일’ 휴장하고, 8일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일이 있어

시장 변동성에 유의하는 대응 전략이 필요하겠다.

오늘 아침 개장전 미국 선물지수는 보합권 수준을 보이고 있다.

월요일(5일) 코스피지수는 2620포인트 전후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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