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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4-11/목) 뉴욕증시 CPI 상승에 국채금리 급등하며 하락. 총선 결과도 부담

2024.04.11 08:30:26 조회254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상속세 납부를 위한 재원을 마련을 위해 삼성전자

지분 524만7천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하기 위한 수요예측에 착수했다.

매각 예정 가격은 8만 3700~8만 4500원으로 최대 0.95% 할인율을 적용한

가격이며, 총매각 규모는 4467억원에 달한다.

지난 1월에도 삼성전자 지분을 블록딜로 매각한 바 있으며, 홍라희, 이서현

등도 지분을 매각해 세 모녀가 매각한 지분 가치만 3조 원이 넘는다.

삼성 일가의 상속세 총액은 12조원으로, 연부연납 제도를 이용해 2021년

부터 5년간 분할 납부하고 있다.

 

9일 삼성전자 주가는 900원(-1.07%) 하락한 8만3600원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16거래일 만에 20만주 순매도로 돌아섰지만, 마감 후 시간외 블록딜

영향으로 504만주(4244억원) 순매수로 집계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 유치를 위한 투자 인센티브부터 전면 재점검하고,

국내 기업에 대한 과감한 지원책을 펼쳐 글로벌 경쟁에 나설 수 있도록 반도체

보조금 지급 가능성을 시사했다.

특히 "AI 반도체 분야에 2027년까지 9.4조원을 투자하고, AI 반도체 혁신

기업 성장을 돕는 1.4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총선 휴장을 앞두고 외국인이 매도하며 12.49p(-0.46%)

하락한 2705.16으로 마감했다.

미국 CPI발표를 앞두고 금리 인하 지연 우려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됐다.

총선 결과에 따라 밸류업 프로그램 등 정책 지속성에 대한 기대가 조정될

수 있다는 우려에 저PBR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특히 여야 간 이견을 보이고 있는 금투세 폐지 여부 등 시장에 영향을 끼칠

변수가 많아 단기적으로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0.14% 내려 4월 들어 하락세가 이어지는 약세 흐름이다.

 

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연준이 금리 인하 시기를 더 늦출 것이라는 전망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6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83%로 높아졌고, 국채금리는 20bp

급등하며 5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다우(-1.09%)는 3일째 내렸고, S&P500(-0.95%), 나스닥(-0.84%)도 하락했다.

국제유가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수 있다는 우려에 상승세 보이며

배럴당 90달러대로 올라 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테슬라(-2.89%)는 올해 판매량이 작년보다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과 목표주가

하향 조정이 이어지며 약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 해외DR 가격이 -4% 급락해 반도체와 2차전지주 약세가 예상된다.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하면서 밸류업 프로그램, 금투세 폐지 등 정부가 추진해 온

금융정책에 동력을 상실할 수 있다는 우려 심리로 옵션만기일을 맞아 국내증시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오늘 개장전 미국 선물 지수는 -0.2% 내리는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목요일(11일) 코스피 지수는 2700선 아래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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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화) elw 매매에서는 단타 매매로 227%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해 직장인도 만족하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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