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5 08:37:37 조회379
OPEC+ 소속 주요 산유국들의 추가 감산 발표에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한국석유(10.15%)
지에스이(9.79%) 중앙에너비스(8.45%)흥구석유(7.52%) 등 유가상승 수혜주와 정유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SK아이테크놀로지(12.78%)는 미국 IRA법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주가가 급등했다.
SK하이닉스(-3.10%)는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15억달러(약 2조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는 공시에 재무 부담 우려에 외국인이매도하며 약세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이 4일 연속 순매수하며 500원(0.79%) 오른 6만3600원에 마감했다.
봄철 성수기를 맞은 건설현장에서 시멘트 공급 부족 사태가 일면서 고려시멘트(9.66%)
등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4일 코스피지수는 8.17포인트(0.33%) 오른 2480.51에 마감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기관과 개인이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의 매도세에 상승폭은 제한됐다. 지수가 2500선에
근접하면서 상승 탄력도 둔화되는 흐름이다.
코스닥지수는 에코프로(-4.90%) 에코프로비엠(-3.23%)등 시총 상위 2차전지주들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0.26% 오른 857.17에 마감하며 연중최고치행진을 이어갔다.
4일 뉴욕증시는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자 경기침체 우려가 다시 부각되자
투자심리가 약화되며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0.59%)와 S&P500(-0.58%)은 5거래일 만에 하락했고, 반도체(-1.81%)가 약세를
보이며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0.52%) 지수는 이틀째 하락했다.
이날 공개된 2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서 구인건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며예상치를
하회해 2년여만에 1000만건 이하로 떨어졌다.
미국 노동시장이 그만큼 약해진 가운데, 2월 공장재 수주도 전월대비 -0.7% 감소하면서
기업의 채용 감소와 제조업 지표 부진이 경기침체 우려를 불러왔다.
이에 시장에서는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가 커지면서 미 국채금리는 하락했고,
달러화 가치도 약세가 이어지며 1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떨어졌다.
금리선물 시장에선 5월 금리 동결 가능성이 57.7%로 높아져 인상가능성 42.3%를 앞섰다.
달러 약세에 NDF 역외환율도 -5.3원 하락한 1310.5원에 거래돼 원화는 강세를 보였다.
지수가 연고점 수준에서 저항받으며 쉬어가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0.1% 오른 보합권에서움직이고 있다.
수요일(5일) 코스피지수는 2480선 아래에서 약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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