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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화) 지역은행 리스크 완화, 기술주 차익실현, 뉴욕증시 혼조세 (철강주 강세)

2023.03.28 08:32:45 조회147

IMF 총재가 중국 경제가 강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며, 1 중국 성장률이5.2%

전년보다 2%포인트 이상 높았다는 발언에

중국 경기 회복에 따른 철강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국내증시 철강주가 강세를 보였다.

중국이 철강 가격을 인상하면 국내 철강사도 따라 올리는 등 철강주는 중국 경기에

영향을 받는다.

POSCO홀딩스(3.11%),포스코엠텍(상한가), 황금에스티(18.89%), 한국주강(10.55%),

포스코스틸리온(7.37%), TCC스틸(7.17%), KG스틸(5.26%),휴스틸(5.24%)

 

지난 2527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에 이어 28~31일까지 아시아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보아오포럼이 열린다.

중국의 경제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세계에 내보이는 자리가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중국 1~2 공업이익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22.9% 급락했다는 소식에

중국(-0.44%), 홍콩(-1.75%), 대만(-0.53%)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 공업 기업 이익은 연간 매출액이 2000만위안(38조원) 이상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산출하며, 제조업 수익성 지표로 활용된다.

 

미국 퍼스트시티즌스뱅크의실리콘밸리은행(SVB) 인수소식으로 금융 시스템 리스크가

안정화되면 경기 침체에 대한 이슈도 안정화되고,

연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약화될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며 환율에 영향을 끼쳤다.

27일 원/달러 환율7.2(0.56%) 오른 1301.5원으로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고,

국고채 금리도 일제히 상승했다.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에서 순매고하며 이날 코스피지수도 5.74포인트(-0.24%) 떨어진

2409.22 마감하며 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27일 뉴욕증시는 지역 은행주가 반등하면서 상승 출발했지만,금융 리스크가 완화되자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기술주는 차익실현 매물에 약세를 보였다.

정부가 은행들에 대한 긴급 유동성 대출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FRB 등 지역은행 주가가 10% 전후 급등했다.

다우(0.60%)S&P500(0.16%)지수는 3일째 상승했고, 나스닥(-0.47%)은 하락했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0.2% 오른 강보합세 흐름이다.

화요일(28일) 코스피지수는 2410선 전후에서 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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