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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금) 뉴욕증시 반도체 상승에 나스닥 강세. 삼성전자 외국인 집중 매수

2023.03.24 08:33:38 조회238

연준이 FOMC에서 베이비 스텝의 긴축 속도 조절에 들어가자  

시장은 이를 비둘기적으로 해석하며 긴축이 막바지에 와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22일 달러화 가치는 큰 폭으로 떨어지며 5거래일째 하락했고

23일 원/달러 환율은 -29.4원 급락한 1278.3원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했고, 기관도5일째 순매수하면서

23일 코스피지수는 7.52p(0.31%)오른 2424.48로 마감했다.

상승종목수보다 하락종목수가 2~3배 많아체감 지수는 썰렁

했지만, 대형주 강세에 지수는 상승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0.15% 하락한812.19로 마감했다.

 

특히 코스닥지수는 시총 1, 2위 종목인에코프로비엠(10.07%),

에코프로(0.0.44%) 주가가 급등하면서지수가 약보합 마감해

체감지수와 다르게 왜곡된 모습을 보였다.

이들 종목은 올해들어 300% 가량 폭등했는데,에코프로비엠은

시가총액이 24조원을 넘어 삼성물산 시총을넘어섰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이 나왔지만,

삼성전자는 외국인과 기관이 대령 매수하면서 주가가 1200

(1.96%) 오른 62300원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도 1600(1.84%) 상승한 88500원에 마감했다.

 

시장에선 실적 부진이 주가에 선반영됐다고 평가하고, 하반기

메모리 업황 회복이 예상되면서 2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가 실질적인 감산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반도체주 반등의 신호탄으로 기대되고 있다.

 

23일 뉴욕증시는 연준의 금리인상 정점 기대감과 지역은행 위기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로 출렁인 끝에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금리선물 시장에서는 다음(5) FOMC에서금리 동결 가능성이

74.6%로 높아졌고, 이날 국채금리는 20bp 넘게 하락했다.

다우(0.23%), S&P500(0.30%), 나스닥(1.01%),반도체(2.67%)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강세를 보였다.

전일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에 강세를 보인 삼성전자 해외DR

전일대비 3.5% 급등해 상승세가 돋보였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0.1% 오른 보합권 흐름이다.

주말장(24일) 코스피지수는 반등세 이어지며 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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