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9 08:27:35 조회420
6일 뉴욕증시는 고용이 여전히 강했지만 임금상승이 둔화되며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로 주요지수가 2%대 상승으로 강세 마감했다.
12월 ISM 서비스업지수가 위축 수준으로 떨어진 것도 연중의 긴축 강도를
낮출 수 있는 재료로 받아드렸다.
이번주 뉴욕증시는 12일 발표될 인플레이션(CPI) 지표와 13일부터 대형
은행주들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어닝시즌이 본격화되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얼마나 내려왔느냐에 따라 연준의 긴축 강도와
연내 금리인하 전망을 좌우할 것으로 주목된다.
미국 CPI는 9월 고점을 찍은 이후 상승폭이 낮아지는 흐름이다.
주초(9일)에 먼저 발표되는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치 역시 시장에 파급력이
클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기업들의 4분기 실적은 하반기 경기 전망이 계속 악화하면서 순익 전망치가
빠르게 하향 수정돼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지난주 삼성전자의 어닝 쇼크를 시작으로 4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되는 가운데
코스피 예상 영업이익도 가파르게 하향 조정되고 있다.
다행인것은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5거래일째 순매수하며 코스피가
반등하고 있다는 것이다.
6일 코스피지수는 25.32포인트(1.12%) 오른 2289.97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5거래일째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역설적이게도 부진한 실적을 거둔 삼성전자가 올해 투자를 줄이면서 메모리
반도체 수급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주 국내 증시는 경기침체 우려와 실적발표 부담 속에 정부의 산업정책
발표 기대감 등이 엇갈리며 코스피 2220~2350선 범위에서 박스권 흐름이
예상되고 있다.
4분기 실적 부담으로 투심이 위축되며 지수 반등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상당부분 주가에 선반영돼 온 만큼 향후 전망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오는 13일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3.50%로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 금융시장에 긴축 경계감이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새해 들어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반도체주와 은행주였다.
삼성전자가 4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지만 외국인이 적극 매수
하면서 '나올 악재는 다 나왔다'는 낙관론 속에 주가가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으로 대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은행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외국인의 매수세가 적극 유입되고 있다.
오늘 아침 8:30 현재 미국 선물지수는 0.1%대 오른 강보합세 보이고 있다.
월요일(9일) 코스피 지수는 2300선을 회복하며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 무료카톡신청 @
(무료 카톡방 가입 문의 : 팍스넷 고객센터 1666-6260)
무료 카톡방에 가입하시면 동참 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09:00~10:00 [LIVE 방송]도 카톡방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6일(금) elw 매매에서는 단타로 95%(92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