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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7-22/금) 테슬라 호실적 급등에 기술주 랠리. 주말장 변동성 (elw 大빅)

2022.07.22 08:37:49 조회395

21일 정부가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 주식시장의 경우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2년 유예, 양도 소득세 대주주 기준 완화, 증권거래세 인하 등이다.

세제개편에 따른 증시 활성화가 기대되자만, 법률 개정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여소야대 정국에서 국회 통과가 관건이다.

대주주 요건을 현행 종목당 10억원 이상에서 100억원 이상 주식 보유자로 완화했다.

연말마다 반복되는 개인 투매 현상이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거래세를 줄이고 양도세를 부과하는 글로벌 흐름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주식 부자들이 내야 할 세금을 감면한다는 점에서 부자감세라는 비판도 나온다. 


이달 1~20일 수출이 전년 대비 14.5% 증가했지만, 수입은 26.1% 급증하며

무역수지가 81억달러 적자를 기록하면서 4개월 연속 적자 가능성이 커졌다.

무역수지 4개월 연속 적자는 2008년(6∼9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이 기간 원유, 가스, 석탄 등 에너지원 수입액이 전년대비 96.1% 급증했다.

수입 증가율은 지난해 6월부터 13개월 연속 수출 증가율을 웃돌고 있다.

올해 들어 이달 20일까지 누적 무역적자는 184억달러이며, 상반기 무역수지는 

103억달러 적자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의 적자였다.



21일 코스피는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을 매수한데 힘입어 24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2.31포인트(0.93%) 상승한 2409.16으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위험 선호 회복 연장에 힘입어  5.2원(-0.40%) 내린 1307.7원에

마감하며 외국인 수급 개선에 힘을 실었다. 

삼성전자가 1300원(2.15%) 상승한 6만1800원에 마감, 사흘만에 반등하면서

전기전자(1.71%)업종이 가장 크게 올랐고, 의약품(-1.57%)이 많이 빠졌다.

한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부각됐던 백신, 진단키트 관련주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약세를 보였다. 


코로나19 재확산에 정부가 학교 원격수업 확대를 독려하면서 비대면교육 관련

테마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만1170명으로 3일째 7만명대를 돌파했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와 관련해 자발적 실천을 더 독려하기로 했다. 

민간에서 병가, 유급휴가, 재택근무, 원격 수업 등을 활용해 아프면 직장과 학교, 

학원에 가지 않고 쉴 수 있는 제도가 정착되도록 협력과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메가엠디, 캐리소프트, YBM넷, NE능률, 아이비김영, 아이스크림에듀, 비상교육

지난밤 미국 바이든 대통령도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중이라는 소식이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제3자 배정증자 방식으로 2957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하면서 관련주들이 수혜 기대되며 주목받고 있다.

토스는 이번 투자에서 기업가치를 8조5000억원으로 평가받았다. 

다올인베스트먼트(4.07%)는 비바리퍼블리카 초기 투자자로 지분 2.1%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신규 투자에도 일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월드, 다올투자증권, 한국전자인증, 하나금융지주, 대신정보통신 등 토스뱅크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토스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21일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에도 기술주가 강세를 이끌며 3일째 랠리를 이어갔다. 

테슬라가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98% 급증했다는 소식에 주가도 9.78% 급등했고,

ECB가 기준금리를 11년만에 제로금리에서 빅스텝(0.5% 인상)으로 인상하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였고 기술주랠리의 배경이 됐다.

특히 반도체지수는 최근 3일 동안 8.85% 급등하며 기술주 나스닥 상승을 주도했다.

다우(0.51%), S&P500(0.99%), 나스닥(1.36%), 반도체(1.53%)


항공, 크루즈, 여행주는 실적 부진과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급락했다.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 지수는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으며, 

주간실업보험청구자수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수준으로 증가해 실업자가 늘어나고 

있는 등 부진한 경제지표에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과 채권 가격은 반등했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대가 무너지고 2.87%까지 떨어졌다.(채권가격 상승)

국제유가(WTI)도 글로벌 긴축 우려로 -3.53% 하락한 배럴당 96.35달러에 마감했다.



다음주 FOMC 고비만 잘 넘기면 강세장 썸머랠리 기대에 추가 상승 가능성도 높겠다.

전일 현물시장 마감 후 선물지수가 0.95포인트 하락 마감해 선물basis가 마이너스로 

떨어지며 -0.88 백워데이션으로 약화됐다.

주말장 지수 변동성을 키울 수 있어 조심스런 대응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4~0.7% 하락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말장(22일/금) 코스피지수는 2400선 전후에서 보합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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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목) elw 매매에서는 단타로 대응해 46%(47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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