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전문가전략

김양균대표카페

투자 좌우명
주식 + ELW 조합으로 지수 무관 최고 투자 수익!

(7-19/화) 뉴욕증시 애플發 악재에 전강후약 밀리며 하락. 유연한 대응

2022.07.19 08:36:53 조회369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되살아나면서 

외국인의 집중 매수세가 이어지며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만 TSMC가 2분기 호실적을 내고, 3분기 실적 전망치도 상향하면서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관련주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욕 증시에서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555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3.17%)는 6만1900원, SK하이닉스(2.33%)도 10만1000원에 마감했다.

지난밤 삼성전자 해외DR도 3.17% 상승해 환산가격으로 6만1750원에 거래됐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이 사흘 연속 순매수하며 44.27포인트(1.90%) 

상승한 2375.25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14.33포인트(1.88%) 오른 776.72로 마감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잦아드는 분위기 속에 경기 침체 공포도 진정되면서

이날 원/달러 환율도 8.7원(-0.66%) 내린 1317.4원에 마감하며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었다.

밤새 달러화 약세에도 NDF 역외환율은 1.7원 오른 1319.1원에 거래됐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시총 대형주에 집중되며 강한 반등장이 이어지고 있는데,

최근 3일 동안 외국인은 코스피에서만 1조300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특히 지난달 외국인의 집중 매도 대상이 됐던 반도체·인터넷·금융주 등으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들어오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 시세도 2만1600달러(2900만원)로 급등세를 보여 위험자산에

개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밤 사이 비트코인 가격은 한때 2만2000달러(2950만원)를 회복하기도했지만,

19일 아침 시세는 2900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18일 뉴욕증시는 장 초반 주요 은행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애플이 내년 채용을 축소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 마감했다. 

애플은 세계 경기침체 등 경영환경 악화로 향후 고용을 줄이고, 지출을 축소

연기한다고 발표해 시장 전반의 심리를 악화시키며 주가도 -2.06% 하락했다. 

다음 주 주요 빅테크주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을 키웠다.

다우(-0.69%), S&P500(-0.84%), 나스닥(-0.81%), 반도체(-0.54%)


이날 골드만삭스(2.51%), BoA(0.03%) 등이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국제유가(WTI)는 5.01달러(5.13%) 급등한 배럴당 102.60달러에 마감했고,

에너지주들은 강세를 보였다. 

바이든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에도 증산 여력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에너지 불확실성이 지속될것이라는 전망에 다시 100달러선 위로 올라섰다.



코스피가 7월 들어 2300선을 4차례나 넘나들며 바닥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며

전일 종가가 2375선까지 올라섰지만, 여전히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다.

저점을 다지고 바닥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대응하는 유연한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오늘 아침 미국 선물지수는 0.2% 전후 상승한 강보합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화요일(19일) 코스피지수는 2350선 위에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 무료카톡신청 @

(무료 카톡방 가입 문의 : 팍스넷 고객센터 1666-6260)

무료 카톡방에 가입하시면 동참 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09:00~10:00 [LIVE 방송]도 카톡방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0719083645120.png

18일(월) elw 매매에서는 단타로 대응해 75%(75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급등락장에서 더 큰 수익을 내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