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3 08:19:52 조회592
최근 1230원대까지 내려왔던 원/달러 환율이 다시 1250원대로 올라서며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며 이날 지수도 하락했다.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강한 매수세를 보이며 외국인의 귀환이라는 기사까지 나오며
지수 바닥 가능성이 기대됐지만,
이날은 위안화 약세에 연동하며 원/달러 환율이 14.9원(1.20%) 급등한 1252.1원에
마감하며 외국인이 선물과 현물에서 강한 매도세로 돌아섰다.
2일 코스피는 미국 연준이 양적긴축(QT)을 시작하면서 뉴욕 증시가 약세를 보였고,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쏟아지면서 26.91p(-1.00%)
하락한 2658.99로 마감했다.
개인이 793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지만, 기관이 7488억원어치 순매도했고,
환율이 급등하며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에서 순매도하며 지수는 결국 하락했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1.04% 하락하는 등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내렸다.
2일 뉴욕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큰 폭 상승 마감했다.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연준(Fed)이 9월 이후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하지만 연준 2인자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Fed의 인플레이션 목표치 2%까지 가야할
길이 멀다면서, 9월 금리인상 중단론에 선을 그었다.
다우(1.33%), S&P500(1.84%), 나스닥(2.69%), 반도체(3.57%)
이날 발표된 ADP 민간 고용은 소폭 증가에 그쳐 시장 예상치에 못미쳤지만,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전주보다 1만1000명 감소한 20만명으로 예상치를 밑돌았다.
시장은 오늘밤(3일) 노동부의 고용지표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국제유가(WTI)는 OPEC+가 증산 규모를 확대했다는 소식에도 오름세가 이어지며
배럴당 1.39% 오른 116.87달러를 기록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는 이어졌다.
미국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더 많이 줄어 원유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2일 미국 달러화 가치는 다시 크게 떨어졌고, NDF 역외환율은 10원정도 하락한
1241원대에서 거래돼, 주말장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가 다시
유입되는 지 여부가 주목된다.
여전히 불안한 증시에서 다음주 선물옵션 동시만기까지 앞두고 있어 출렁임 큰
변동성 확대장세가 예상된다.
오늘 아침 美 선물지수는 0.2% 정도 오르고, 지난밤 뉴욕 증시 급응이 반영되며
주말장(3일/금) 코스피 지수는 1% 전후 상승한 강세 출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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