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한은 금통위가 기존 1.50%인 기준금리를 1.75%로 0.25%포인트 

인상하는 2회 연속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24일 발표된 기대인플레이션율도 3.3%로 지난달 3.1%보다 0.2%포인트 올라

2012년 이후 10년여 만에 가장 높게 나왔다. 

최근 10년만에 4% 이상으로 올라선 소비자 물가상승률에 이어 향후 물가가 더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한은 금통위의 긴축 기조가 예상된다.

24일 코스피지수는 기대인플레이션율 급등 소식에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하며

41.51포인트(-1.57%) 하락한 2605.87에 마감, 2600선에 턱걸이했다.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둔 관망세와 뉴욕증시에서 스냅이 실적 악화애 대한

우려로 시간외 거래에서 -30% 폭락한 것도 국내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이날 UBS가 올해 중국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2%에서 3.0%로 하향 조정하고, 

JP모건도 2분기 중국 성장률을 기존 -1.5%에서 -5.4%로 낮춘것도 부담이 됐다.

이날 중국 증시는 -2.41% 급락했다. 홍콩(-1.89%) 대만(-1.19%)

금리인상 국면에서 금융주가 견조한 이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면서 약세장에서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인 반면,  삼성전자(-2.06%)와 SK하이닉스(-3.98%) 등 

전기전자주들은 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되며 하락장을 주도했다.

이날 삼성그룹은 향후 5년 동안 450조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

했지만 삼성전자 주가는 하락했고, 현대차그룹도 2025년까지 국내에 63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지만 주가는 하락세였다. 

24일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악화와 경기 둔화 우려에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했다.

다우는 0.15% 올라 3일째 상승했지만, S&P500(-0.81%)과 나스닥(-2.35%)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4월 신규 주택 판매는 -17% 급감했고, 5월 제조업 지수는 -9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며 마이너스로 떨어졌다. 

유로존 제조업 PMI도 18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고, 영국과 일본도 부진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금리 인상이 경제를 침체로 몰고 갈 것이라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억제시켰다. 

전일 장마감 후 실적 부진을 전망한 스냅의 주가는 이날 -43% 폭락하며 기술주 

하락세를 주도했다. 

빅테크 기업 메타(-7.62%) 테슬라(-6.93%) 구글(-5.14%) 엔비디아(-4.40%) 

아마존(-3.21%) 애플(-1.92%) 등이 급락했다.

안전자산 선호로 국채금리는 하락해 10년물 금리가 2.718%까지 떨어졌다.

북한이 25일 오전 6시경부터 40여분간 탄도미사일을 연이어 세 발 쏘아대며 

올해 들어 17번째 도발을 했다.

신형 ICBM인 화성17형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신형 탄도미사일들을 순차 

발사해 미국과 우리 군의 대응 등이 주목된다.

오늘 아침 나스닥 선물지수는 0.5% 이상 오르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수요일(25일) 코스피 지수는 강보합권 전후에서 출렁임 큰 흐름이 예상된다.

@ 무료카톡신청 @

(무료 카톡방 가입 문의 : 팍스넷 고객센터 1666-6260)

무료 카톡방에 가입하시면 동참 하실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09:00~10:00 [LIVE 방송]도 카톡방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24일(화) elw 매매에서는 단타로 대응해 75%(76만원) 수익을 챙겼습니다.

매수 걸기 후 매도 걸기를 제시하는 리딩으로 직장인도 무리 없는 리딩입니다.

6월물은 선물옵션 동시만기로 변동성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락장에서도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elw 매매에 동참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