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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주랠리장 ! 피에스케이 또급등! 반도체섹터 이후 전략

2020.01.16 11:31:43 조회2686


명승부클럽 양진혁대표 입니다. 아래내용은 명승부클럽의 정준세대표 시황입니다



오늘은 좀 할 이야기가 많아질것 같군요.



경제지표, 베이지북, 무역합의 순서로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간밤에 발표된 경제지표는 그간의 제조업을 포함한 일부 지표들을 두고 발생했던 우려와는 다르게 견조한 수준의 수치를 보였습니다.


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전월 3.3에서 4.8로 올라 시장 전망치인 4.0을 상회했습니다.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시장 예상 0.2% 상승에는 못 미쳤으나 전월 대비 0.1% 상승해 지난 11월의 변화 없음(0.0%)보다 상승했고,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12월에 전월 대비 0.1% 상승했습니다.


 얕게 나마 물가지수가 상승하고 있다는것은 향후 흐름에 대한 변화를 예고하는 부분이므로 당장 낮은수준의 물가 변동을 두고 우려할 필

요는 없겠습니다. 이제부터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는것에 고무적임을 인지해야 할것입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의 상승에서 가격지수의 상승이 두드러 졌다는점도 향후 변동에 있어 긍정적으로 보게 만드는 요인중 하나일테고요.



연준은 경기 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에서도 미국 경제가 완만하게(modestly) 성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댈러스와 리치먼드 지역이 평균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지만, 필라델피아와 세인트루이스, 캔자스시티는 평균 이하의 성장을 보고했습니다.


 


 연준은 "이전보다 많은 지역이 소비 증가를 보고했다"며 소비자 지출이 완만한 속도로 성장했다고 분석했고, 연휴 매출이 탄탄했으며, 특히 온라인 판매는 더욱 두드러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부 지역의 제조업체들은 감원과 고용 둔화를 보고했고, 제품 가격 하락도 보고하는 등 약세흐름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으나 타이트한 고용시장, 느린 물가 상승, 탄탄한 연휴 시즌 등이 제조업 약세를 상쇄했다면서 무역 불확실성과 관세가 지속해서 일부 기업들에 부담을 줬다는 점도 짚어두었습니다.


 


 은행들은 대출 규모가 안정적이거나 완만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주택건설은 확장했고, 자동차 판매는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으며 농업과 에너지 회사들은 이전 기간과 거의 변화가 없었다 평가했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은 전반적인 노동력 부족을 언급했는데요,  인플레이션 압력은 전반적으로 완만한 상태를 유지했으며, 물가와 원가가 완만한 속도로 올라 많은 지역에서 소매판매 가격이약간 빠르게 올랐지만, 여전히 완만한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 설명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요약해 드렸으니 별도의 정리가 없어도 충분히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이렇구나.. 판단하실수 있을거라 사료됩니다.


 


 


다음은 무역합의 내용입니다.


밤사이 장중 변동을 유발한 주된 요인은 역시나 무역합의 내용과 이후 양국의 입지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대두되었습니다.


 


세부내용부터 살표보지요.


 


  서명식 이후 공개된 8개 파트, 약 90페이지 분량의 합의문에서는 중국의 미국산 제품 구매 규모가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중국은 향후 2년간 지난 2017년 수입액 대비 총 2천억 달러 이상의 미국산 제품을 추가로 사들이기로 했는데요,


 


제조업 제품은 올해 329억 달러 더 사고, 내년에는 448억  달러  더  구매하고,  농산물은 올해 125억 달러, 내년에 195억 달러를  더  사기로  했습니다.


또한 에너지 제품은 올해 185억 달러, 내년에 339억 달러를 더 사기로 했고, 서비스 수입도 올해 128억 달러, 내년에 251억달러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은 또 지식재산권 문제와 기술이전 문제 등에 대해서도 합의했는데요, 1단계 합의 30일 이내에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를 위한 액션플랜을 수립하기로 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양국은 "자국 시스템 내에서 이번 합의를 이행하기 위한 적절한방안을 결정하기로 했다"면서 "필요한 경우 각 당사자는 국내 입법기관에 입법 절차
에 따라 법률 개정을 제안해야 한다"고 명시했습니다.  또 의도적인 무역 비밀의 유용에 대해서는 형사 처벌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강제 기술 이전에 있어서는 어느 쪽도 각국에 사업을 하거나 규제 승인을 받기 위해 기술 이전을 요구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고, 허가를 받기 위해 특정 기술을 사용하도록 공식 혹은 비공식적으로 강요하는 것도 금지하기로 하면서, 기술의 이전은 시장 원리와 각 당사자의 자율적인 상호 합의에 따라야 한다는 점도 확인했습니다.


 다만 강제 기술 이전 합의와 관련해서는 중국의 법 개정 등이 명시되지는 않았습니다. 


 


이밖에 금융서비스와 환율 문제 등에 대해서도 원칙적인 합의를 내놨는데요, 환율과 관련해서는 경쟁적인 평가 절하 등을 삼가기로 합의했고, 외화보유액과 선물환 포지션 등을 매월 말 이후 한 달 이내 공개하는 등 환율 문제 관련 투명성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중국은 은행 증권 보험 등 산업에서의 금융시장 접근 완화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합의의 이행 메커니즘도 공개되었는데요, 어느 일방이 합의를 위반했다고 판단할 경우 수차례 협의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해결되지 않을 경우 다시 관세를 부과하는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규정했습니다.


 


간략하자면 구체적으로 서술된 내용들은  이미 알고 있던 틀 안에서 수치와 관련된 부분들을 명시했을뿐이고, 이행 매커니즘에 있어서는 이행이 부진하다 판단되면 관세를 더 늘리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것같군요.


 


깡패같은 조약이라 보여집니다.


그래서 오래 지속될 수 없을 것이라는 판단도 듭니다.  그래서 2차 합의를 빨리 끌어내고 관세를 낮추는 작업이 그들에게는 매우 절실해 보입니다.


 


그런데.... 위의 내용대로 합의가 이행된다면 마냥 좋아할 부분은 아닙니다.


 


본디 미국이 수출을 해서 먹고 사는 나라가 아님에도 관세를 통해 무역적자를 해소하려 한다면 이는 기본적인 근간자체가 잘못된 판단임을 방송과 이전 시황에서도 설명드린바 있습니다.  그들은 달러를 수출하고 제품을 수입하는 나라이지 달러와 제품을 모두 수촐하는 나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합의의 의도는 다른데서 부터 찾아야 하지만, 일단 명시된 항목과 수치대로 약속은 이행될 것이기에 앞으로 생각해볼 문제들을 짚어보아야 하겠지요.


 


먼저 1단계 합의에서는 관세를 지렛대로 사용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동시적인 압박을 가하고자 한다면, 중국에 대한 투자 재고 를 통해 부수적인 압박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그들이 시장을 개방하고 환율을 조율하여 유입자금에 신경쓰는만큼 이 를 이용해 추후 상황을 조율할 수 있을 것이고,  중국에 입장에서는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입자금의 속도와 자국내 기업들의 개선세가 보여지지 않는다면, 지금 격고 있는 상황들이 더 악화될 수도 있을겁니다. 


 


 둘째로, 중국이 이번 약속을 실현시키기에는 모호한 점들이 너무 많습니다. 여차하면 합의가 깨질수도 있다는겁니다. 미국산 제품 2천억 달러를 향후 2년간 추가로 사기로 했지만, 이행하기 어려운부분이고, 만약 이를 이행한다며느 다른 나라로부터 수입을 줄여 메우게 될 것입니다.   하나만 보고 둘을 생각하지 못하면 골때린상황이 벌어질수 있겠지요.  엉뚱한데서 풍선효과로인한 피혜가 들어올 수 있다는겁니다.  특히 시진핑을 좋아라 하는 주변국가들에 말입니다.


 


대부분 반영되어 있어 높아진 증시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이 작용하는 이유가 그닥 이상할리 만무하겠습니다만, 핵심을 따져보자면 시장의 흐름을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겁니다.  다만 일부 과도한 흐름들에 대해서는 시간값을 통해 조율하는 흐름들이 종종 연출될 수 있을거고요.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이제 다음 2차 무역합의까지  관세 인하를 두고 양국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감안해 시장은 눈치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안에서 다른 명분을 찾아야 할 것이고, 결국 시장의 포커스는  경기와 기업들의 실적 등에 변동의 주를 두게 될것입니다.   물론 주변국들과 더불어 무역합의, 중동, 유럽경기 등 다양한 부분에서 트집잡을 꺼리를 백방으로 찾기위해 혈안이 될 테지만 그럼에도 주도주가 상승하는데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입니다.


 


이유는 이미 유입자금들이 바라보는 방향과 근거, 그리고 이유는 시장참여자들이 생각하고있는 그 이유와 다르기 때문입니다.


관련사항은 추후 방송과 주식카톡방에서 더 소상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시장은 어제 흐름에 반해 오늘은 다소 견조한 흐름을 연출시킬 겁니다.  견조한 상승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라 수치를 두고 움직여야할 장중 하락분과 상승분에 있어 어제보다는 유연하게 양방흐름을 보여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302 행사가 기준으로 4.4 를 콜와 풋이 어떻게 보느냐가 어제 시가의 기준이었지만 갭하락을 예상보다 더 크게 두어 300 행사가의 콜 풋이 그 값을 두고 흐름을 조율했던 터라, 시가가 예상보다 너무 낮게 나와 장중 추가 저점을 보기 어려웠던점, 다시 반발값을 높이기엔 이행해야할 수치를 염두하고 있다는 점 등이 어제장 변동을 제한적이고 다소 지루하게 만든 요인이었습니다.


 


크게 다르지 않은 옵션 기준의 수치를 두고 선물값으로 환산된 상하값을 추종하게 될테니 이미 제시된 하단값과 상단값 사이에서의 변동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은 진폭범주에서 기본값과 확장값을 두게 됩니다.


 


종목들은 대형주와 초대형주를 활용한 지수의 눌림이 들어온 만큼 중소 중 중대형 종목들의 흐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 흐름이 오늘도 보여지게 되겠지만, 대형주들의 교차 상승에 있어 규모가 큰 종목들을 붙잡거나 끌어 올린다면  다소 포트내 종목들의 상승분은 미비한 흐름을 보일수 있을겁니다.  반대의 경우 예상보다 높은 상승이 들어오겠으나 분봉상 과도한 흐름이라 보여지는 구간에서는 추격을 자제해야 하겠습니다.


 


어렵지않은 구간이나 보이는것이 많은것을 현혹시키는 구간입니다. 여유있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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