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0 08:37:15 조회353
<뉴욕증시마감>
5월9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지속 등에 하락.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지속된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0.54%)와 S&P500지수(-0.30%)가 하락했으며, 나스닥지수(-0.41%)도 하락.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증시는 하락 마감. 전일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무역협상에서 "합의를 깼다(broke the deal)"고 언급하며 강경한 발언을 내놓은 가운데, 이날 중국과 협상 타결이 가능하다는 견해를 밝힘. 이와 관련,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주 협상 타결 가능성에 대해 "그렇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언급하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고 밝힘. 다만, "우리는 합의에 매우 가까이 왔지만, 중국이 합의안에 대한 재협상을 시작했다"며 중국의 협상에 대한 약속 후퇴를 비판하는 발언을 내놓았음.
뉴욕, 5월10일 (로이터) - 월가 주요 주가지수들이 9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협상을 앞두고 하락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주 합의가 가능하다고 밝힌 뒤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미국 증시는 장중 1% 이상 하락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고 밝힌 뒤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다. 협상단은 한국시각으로 10일 오전 6시경 협상을 시작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추가 관세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지만, 무역 합의가 곧 이루어질 것으로 여전히 낙관하고 있다.
오펜하이머에셋매니지먼트의 존 스톨츠퍼스 수석 투자 전략가는 이 점이 낙폭을 제한한 것 같다면서 "내일 관세가 발효될 수도 있지만, 해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우지수는 138.97포인트, 0.54% 하락한 25,828.36, S&P500지수는 8.7포인트, 0.30% 내린 2,870.72포인트, 나스닥지수는 32.73포인트, 0.41% 빠진 7,910.59포인트로 마감됐다.
<국내증시전망>
외국계 기관·전문가는 대체로 "관세 부과" 의견
국내는 "극단적 결과 나오진 않을 것" 전망 많아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글로벌 투자은행은 미국이 중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 확률이 절반 이상이라고 보고 있지만, 국내 증권업계는 낙관론을 견지하고 있어 실제 결과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은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물품 중 2000억달러 규모에 대해 10일(현지시각)부터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나머지 3250억달러에 대해서도 2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9일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3.04%, 2.84% 하락해 아시아권에서 가장 많이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지수(-0.93%)는 물론이고 미·중 무역 분쟁의 당사자인 중국증시(-1.43%)보다 많이 떨어졌다. 무역분쟁이 격화될 경우 한국 경제가 더 많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미중 무역협상 결과 나오기전에는 주식 매매금지 입니다.
시장은 리스크를 피하고 안전자산 선호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불확실성 증가 국면은 주식 투자가가 가장 피해야할 투자국면 입니다.
무역협상 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시장 관망 하는것이 유리 합니다.
뉴욕, 5월10일 (로이터) - 엔화 가치가 9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스위스프랑 가치는 3주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이 미국과 중국 무역 갈등이 고조될 것을 우려해 안전자산으로 몰렸기 때문이다.
이틀 간의 무역협상이 시작된 가운데, 트레이더들은 중국과 미국 관리들이 미국이 추가 관세율 인상을 막을 합의를 도출할 수 있을지 지켜보고 있다.
실리콘밸리은행의 민 트랑 외환 트레이더는 "이번주 무역에 대한 기사들이 도배가 되고 있다"면서 "트레이더들이 안전한 통화로 이동해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뉴욕장 후반 달러/엔은 0.35% 하락해 109.7엔을 기록했고, 달러/스위스프랑은 앞서 4월18일 이후 최저치인 1.013프랑까지 하락했다 거래 후반 1.015프랑에 거래됐다.
달러지수는 0.21% 하락한 97.415를 기록했고, 역외 달러/위안은 6.863으로 4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뒤 거래 후반 0.43% 오른 6.837을 가리켰다.
워싱턴, 5월10일 (로이터) - 미국 국방부는 북한이 9일 발사한 발사체가 탄도 미사일 여러 발이며, 300km 이상을 날아가 바다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서울, 5월9일 (로이터) - USD/KRW 9일 마감 현황:
** 美 트럼프 대통령, "중국이 무역협상에서 합의 깼다" 발언 이후 상승압력 확대..1180원 문턱 앞에서 마감
** 위안화 약세폭 보다 원화 반응폭이 더 커
** 코스피 3.04% 급락..2018년 10월11일 이후 최대 일일 하락폭 기록
** 달러/원 1179.8원에 마감..2017년 1월19일 이후 최고치 (직전 종가 1169.4원 대비 10.4원 상승, 원화 0.88% 절하)
** 달러/원 직전 종가 대비 2.6원 높은 1172.0원에 개장한 뒤 1179.8원~1171.3원 범위에서 거래
** 다음 영업일 달러/원 매매기준율: 1175.80원
** 달러/원 거래량: 서울외국환중개 KFTC17 81.08억달러, 한국자금중개 KMB17 4.52억달러
** 달러/원 올해 들어 현재까지 64.1원 상승 (원화 5.43% 절하, MSCI신흥국통화지수 .MIEM00000CUS 는 현재까지 0.92% 상승)
** 엔/원 환율은 레피니티브 호가 창에서 현재 100엔당 1072.8원에 호가 (전날 역외 마감시 1064.5원 대비 8.4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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