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3 00:39:06 조회175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5G 기지국 및 가입자수 증가 등에 강세
▷5G 서비스가 본격화 되면서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일 5G 서비스 가입자가 26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달 3일 5G 서비스 첫 개시 26일만에 서비스가 가입자 30만명을 목전에 두게된 셈이다. 이에 5G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대표적인 기업이 광통신 장비를 개발·공급하는 업체 우리넷이다. 2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우리넷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70% 상승한 7,96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밖에 이수페타시스, 케이엠더블유, 파트론 등도 관련주로 꼽힌다. 같은 시각 이들의 주가 역시 각각 전 거래일 대비 1.99%, 4.07%, 1.44%상승한 상태다.
특히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수페타시스는 개장 1시간여만에 50만주 이상이 거래됐다. 최근 3영업일 연속 주가 상승세가 연출되고 있는 상황다. 이수테타시스는 5G 장비 초기수요만 반영됐을 뿐이지만 작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0% 이상 늘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무선통신 기지국 장비와 부품을 공급하는 케이엠더블유에 대해 “5G 물량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 연결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파트론 역시 이날 미래에셋대우 보고서를 통해 “5G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목표주가 역시 상향 조정됐다.
5G 스마트폰 케이스 수요촉발 기대감이 나타나면서 수혜가 기대되는 또 다른 종목은 ‘슈피겐코리아’다. 슈피겐코리아는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66% 하락한 상태지만, 최근 추세는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중순까지 6만원대 후반에서 거래되던 주가가 7만5,000원대로 올랐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지난달 29일 리딩투자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목표가10만990원을 새롭게 제시하기도 했다. 대신증권 역시 지난달 중순 매수의견을 제시하면서 목표주가를 11만6,000원으로 수정했다.
▷이 같은 소식에 전파기지국, 에이스테크, 기가레인 등 5G/통신장비 관련주가 강세를 기록.
시스템반도체 정부의 시스템반도체 육성 기대감 지속 등으로 상승
▷삼성전자의 시스템 반도체(비메모리 반도체) 투자 기대에 시스템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다.
2일 오전 9시14분 현재 반도체 패키징 업체 시그네틱스는 전날보다 6.25%, 차량용 고화질영상처리 반도체 및 시스템반도체 업체 앤씨앤은 5.43% 오르고 있다.
이 밖에 텔레칩스는 6.15%, DB하이텍은 3.44%, 아이에이는 5.64%, 다믈멀티미디어는 4.95% 상승세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경기도 화성 삼성전자 DSR에서 열린 시스템반도체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출처=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달 30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부품연구동(DSR)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스템반도체 비전 선포식'에서 "메모리에 이어서, 파운드리를 포함한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도 당부하신 대로 확실한 1등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날 삼성전자의 반도체 비전 2030 로드맵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 대한 도전이 성공한다면 우리는 명실상부한 종합반도체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4일 2030년까지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133조원을 투자하고 1만5천명의 채용 계획을 담은 반도체 비전 2030 로드맵을 발표했다.
<코스피시장>
코스피시장,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에 상승, 2,210선 회복.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 등에 하락했으며, 유럽증시는 대부분 노동절로 휴장한 가운데 영국증시는 하락. 전일 근로자의 날로 휴장했던 코스피지수는 이날 2,192.94(-10.65P, -0.48%)로 하락 출발. 장초반 2,191.30(-12.29P, -0.56%)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 오전 중 상승 전환에 성공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해 2,217.03(+13.44P, +0.61%)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다소 축소해 장마감까지 2,210선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간 끝에 2,212.75(+9.16P, +0.42%)에서 장을 마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원/달러 환율이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한편, 일본, 중국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대만, 홍콩은 동반 상승.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5원 하락한 1,165.7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7억, 196억 순매수, 개인은 1,010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56계약, 557계약 순매수, 개인은 1,862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신한지주(+2.38%), SK하이닉스(+2.15%), NAVER(+2.09%), 삼성에스디에스(+2.07%), 현대모비스(+1.94%), SK텔레콤(+1.62%), KB금융(+1.08%), SK, 삼성물산, 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 등이 상승. 반면, 셀트리온(-2.36%), LG생활건강(-2.04%), 한국전력,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아차, LG화학, POSCO 등은 하락. 현대차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은행(+2.08%), 기계(+1.89%), 통신업(+1.79%), 운수창고(+1.36%), 금융업(+1.02%), 운수장비, 의료정밀, 증권, 비금속광물, 종이목재, 서비스업, 전기전자, 섬유의복, 제조업, 화학, 보험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전기가스업(-1.82%), 의약품, 철강금속, 음식료업 등 일부 업종이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212.75P(+9.16P/+0.42%)
<코스닥시장>
코스닥시장, 외국인 순매수에 사흘째 상승, 760선 회복.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53.51(-1.23P, -0.16%)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753.43(-1.31P, -0.17%)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한 뒤 상승폭을 확대. 오전중 760선을 회복했고, 이후 760선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지속하던 지수는 오후 장중 760.94(+6.20P, +0.82%)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760.38(+5.64P, +0.75%)로 장을 마감. 원/달러 환율이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외국인이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673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86억, 168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에코프로비엠(+3.39%), CJ ENM(+2.19%), 휴젤(+1.40%), 파라다이스(+1.35%), 컴투스(+1.10%), 고영(+1.04%), 스튜디오드래곤, SK머티리얼즈, 에이비엘바이오, 에이치엘비 등이 상승. 반면, 헬릭스미스(-4.03%), 신라젠(-2.45%), 펄어비스(-1.89%), 셀트리온헬스케어(-1.59%), 원익IPS(-1.43%), 제넥신(-1.34%), 메디톡스, 포스코케미칼, 셀트리온제약, 에스에프에이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종이/목재(+6.38%) 업종이 6% 넘게 상승한 것을 비롯해 통신장비(+3.40%), 일반전기전자(+2.97%), 통신서비스(+2.68%), 기타 제조(+2.17%), 통신방송서비스(+1.80%), 금속(+1.72%), IT H/W(+1.63%), 섬유/의류(+1.59%), 방송서비스(+1.58%), 반도체(+1.39%), IT 부품(+1.29%), 건설(+1.24%), 정보기기(+1.18%), 화학(+1.12%), 기계/장비(+1.11%), 소프트웨어(+1.02%)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기타서비스, 유통, 디지털컨텐츠 등 일부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60.38P(+5.64P/+0.75%)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