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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4월16일 장전시황.

2019.04.16 08:23:20 조회193


<뉴욕증시 마감>



4월1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1분기 기업 실적 부담 등으로 소폭 하락.


이날 뉴욕증시는 골드만삭스와 씨티그룹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부담 등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음. 다우지수(-0.10%)와 S&P500지수(-0.06%)가 하락했으며, 나스닥지수(-0.10%)도 하락.


지난주 JP모건체이스와 웰스파고가 호실적을 보이며 주요 기업들의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가 커진 가운데, 이날 골드만삭스와 씨티그룹이 다소 엇갈린 실적을 발표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골드만삭스는 1분기 순이익이 시장기대치를 상회했지만 기대 이하의 매출액을 기록. 특히, 기관고객 부문 매출이 18% 급감하는 등 시장기대치를 밑돌았음. 씨티그룹은 1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웃돌았지만, 주식 트레이딩 부문 부진이 전반적인 매출 감소 영향을 끼친 점이 부담으로 작용.

다만, 대형 은행주들의 실적이 다소 엇갈린 가운데,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기업의 85%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등 앞서 제기된 기업들의 1분기 실적 우려는 다소 경감되며 증시의 낙폭을 제한하는 모습.


美/中 무역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됐음. 지난 주말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은 미국과 중국이 무역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이행사무소 설치 등 실질적인 이행 체계에도 합의했다고 밝힘.


한편,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 뉴욕연방은행이 발표한 4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는 전월 3.7에서 10.1로 상승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음.


이날 국제유가는 러시아 증산 언급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49달러(-0.77%) 하락한 63.40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보험, 은행/투자서비스, 기술장비, 식품/약품 소매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음식료, 산업서비스 업종 등은 상승. 종목별로는 골드만삭스(-3.82%)가 기대 이하의 매출액을 보인 가운데 하락했으며, 씨티그룹(-0.06%)은 주식 트레이딩 부문 부진 속 약보합 마감. 아메리칸 에어라인(-2.71%)은 보잉737맥스 운항 중단 장기화 여파 속 하락 마감했음.


다우 -27.53(-0.10%) 26,384.77, 나스닥 -8.15(-0.10%) 7,976.01, S&P500 2,905.58(-0.06%), 필라델피아반도체 1,485.82(-0.75%)



<국내증시 전망>



12일째…'승승장구' 코스피, 2006년 최장 랠리와 타이


올해 외국인은 6조5000억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조원, 5조8000억원을 팔았다


미중 무역협상 해결 기대감과 주요 경기 지수 반등 신호에 따른 자금유입이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경제환경은 주식시장에 우호적이지만 내달 MSCI 지수 재조정으로 한국 비중 축소예정으로 주의 해야 한다.



12일간 상승세가 지속되어 온만큼 앞으로는 개별종목 장세가 전망 된다





서울, 4월16일 (로이터) - 간밤 역외 NDF거래에서 달러/원 환율은 상승했다.


16일 레피니티브 아이콘 호가창 KRW1MNDFOR=에 따르면 뉴욕 역외 선물환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34.00원에 최종호가됐다. 이는 같은 기간물 스왑포인트 -1.05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종가인 1133.1원에 비해 1.95원 오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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