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1 17:04:03 조회737
Positive.
오래간만에 시장 분위기가 긍정적인 기운으로 덮힌 하루.옥의 티라면 코오롱 생명과학의 하종이 의미하는 대한민국 바이오주들의 가능성과 현실.
1.외인들의 포지션 변화
+2500억 /+7,000계약. 의미부여 하는것 후자.환매건 신규건 그건 중요하지 않다.현물매수가 집중된 구간에서도 외인들은 늘 선물로 하방을 대비(?)해 왔는데,이 부분에 변화가 감지된건 큰 소득이다.
2. 대내외 훈풍 & 영향
우선 환율이 안정감을 보여줌.아직도 상방(절하) 트렌드 살아있으나 크게 약화됨.
상해 꽃놀이(+2.58%).사실 상해지수는 현재 코스피와 연동될 개연성이 아주 작다.다만 유동성+PMI 반전으로 해석되는 훈풍은 코스피에 나쁠게 없다.
니케이는(+1.43%) 진정성 테스트가 남아있다.
통상 미국 증시는 4월이 좋지 않다.1사분기 실적이 안좋은 트렌드가 있기 때문이다.오히려 이것을 이용하여 저가매수로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코스피/코스닥으로 눈을 돌리면 4월은 바이오주들의 무덤이다(반복되는걸 왜 자꾸 잊어 먹는것일까..?)
기대했던 성과는 요원하고 실적은 역시(?) 나쁘기 때문이다.
3.장단기 대응
오늘 시장에 나타난 반전의 기운이 일정기간 이어갈수 있다.
그간 소외받은 종목들의 짧은 랠리를 예상해 볼수 있다.
경협주(매물공백+기대감)/SOC 관련 건설주/통신관련주(기간조정+5G 적용대상 확대)/실적호전주(영원불멸!)
장/단기 금리차에 민감할거 없고 답이 쉬이 나오지도 않는다. 결론은 급격한 경기하강만 아니면 주식투자는 할만한 시즌이 될수도 있다는거.물론 이것은 전문가적 혜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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