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7 17:06:53 조회899
(이글은 어제 오전 작성했으나 업로드가 되지않아 다시 올려드리고,장세 큰 변화가 감지되므로 긴급시황을 금일 다시 게재토록 하겠습니다)
앞선 글에서 언급했듯이 우리는 늘 본질에 집중해야 시장의 방향을 감지할수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우리는 감당할수없는 정보의 홍수에 노출되어 있고,많은 경우 글을 만드는 사람(세력)의 주관이 깊게 반영된 내용을 주로 보게 된다.
몇가지 명제를 두고 고찰을 해보자.
1.미국 중간선거?
상당기간 이 이슈를 두고 많은 말들이 있었다.역으로 말해보자.이 이슈가 코스피에 미치는 영향력은? 미증시에는 하나의 모멘텀이 될수도 있지만 코스피에 미칠 영향은 애시당초 아주 미미했다.그런데..너무 많은 분석(?)들이 방송이니 전문가들의 입에서 떠나지 않았다.
2.화장품주의 약진?
돌고도는 순환매가 어제부터 이 종목들에 몰렸다.두가지 관점에서다.중국은 대내외적으로 내수약진에 힘을 쏟는다고 수차례 공언을 하였고 C Trip 이라는 최대의 여행사이트에서 한국 단체관광 상품이 올라오고 나서부터. (참고로 나는 3주전까지 중국에 거주하며 4년간 사업을 하였다..)
중국 내수 침체의 심각성이 외부에 많이 통제되어서 그렇지 상상 그 이상인게 현실이다.특히 P to P금융의 폐혜가 사회를 뒤흔들고 있고 많은 중국내 제조업체들이 자국을 탈출하고자 많은 조사를 하고 있다.중국의 최대명절은 춘절이고(구정에 해당)두번째는 10/1-7 국경절 기간이다.내가 살고있던 거주지는 그 도시의 랜드마크였다.거짓말 같은 광경을 보았다.쇼핑몰에 사람이 없다..
자,그저 순환매의 해프닝이지 본질적인 변화하고는 무관한 것이다.
3.대북주의 뚝심!
이틀 연속 시세를 이어가는 업종이 없는가운데 유일하게 뚝심을 보이는 섹션이다.
이 테마는 차트보다 뉴스에 반응한다.악재가 나오는 순간을 기다리는게 매매의 급소.주식 자체가 버블덩어리 이지만 이 테마군은 시장 평균보다 많은 비계가 껴있다.뒤에 언급할 엔터군처럼.그러한 이유로 조그만 이슈만 불거져도 크게 반응을 한다. 다만 다른 테마군들보다는 주변 분위기에 휘둘리지 않는다.보이고 만질수 있는 꿈이라고 보는 것이다.
4.엔터주의 귀환!
테스트 방송에서 가장 처음 언급했던 종목인데 에스엠을 필두로 전고 수준 주가를 회복하는 모습이다. 일부 패널들의 입에서 주의환기(?)경보가 나오기 시작했다.액면은 논리적이다.3대 대장주들의 시총이 3조가 넘는데,영업익이 300억 수준이니 과도한 버블이다..맞는 말이다.그런데 말했듯 주식은 그 자체가 버블덩어리고(그게 아니라면 배당을 제대로 해야하는데 현실은 여러분이 알고있는 그대로다) 기대감이 현실화 되는데 배팅을 하는 구조이다.주식은 그저 사는 사람이 가격을 매기는 상품인 셈이다.간과하지 말아야 할것은 bts가 보여주고 있는 가능성이다.미국 시장에 자리매김늘 한다는 의미는 기존 엔터주들의 마켓이 열배이상 커진다는 의미와도 같다.물론 아직은 극소수의 아티스트들만 여기에 해당되지만 그 영역은 확대되는 추세이다.이것이 엔터주들의 꿈이다.다만 매수는 추격이 아닌 기다림속에 받아내는것이 맞다.SM/48,000 JYP/27,000 YG/38,500 (시세를 이어갈수 있는 가격의 맥이다.)
5.미인주

강세장/약세장 할거없이 시장을 주도하는건 30종목 내외이다.그안에 발을 딛고있어야 시장 초과 수익,경우에 따라서는 막대한 이익을 취할수 있다.내가 가장 좋아하는 종목 모델은 휠라코리아/후성같은 기업들이다.안정성을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를 꾸준하게 만들어내는 선도기업 이렇게 축약할수 있다.
신고가를 만들면서 일년동안 주가 상승하는 동안 단 두차례 밖에 눌림도 없었다.물론 그 선도 내가 앞으로 주안점을 두고 말할 [생명선]조차 테스트하지 않았다.
혹자는 세력이 붙어서 그런거라 단편적으로 말할수도 있다 그런데 보다 중요한건 누가보아도 주가가 이처럼 큰폭으로 성장할수 있는 여건을 기업 스스로 창출했고..선택 받았다는게 올바른 말일 것이다.
**앞으로 귀에 딱지가 박힐만큼 [오직 본질에만 집중하자] 이 말을 반복할 것입니다.
본질을 볼수있어야 직관이 생깁니다.
팍스넷 전문가 모집 안내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