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6 09:13:51 조회3188
증시 호황에 시중 부동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쏠리면서 증시주변자금이 역대 최대치로 불어났다. 지난달 말 기준 증시주변자금은 월말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인 111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증시주변자금 중에서도 고객예탁금과 신용융자잔고의 증가세가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 예탁금은 지난 14일 기준 24조3400억원으로 올해 들어 2조5800억원이 증가했고, 신용융자잔고는 9조3402억원으로 13일째 사상최대치를 기록하며 올 들어서만 2조5300억원이 증가했다.
특히 코스닥시장이 연중 최고치 랠리를 지속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증시 회귀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증시 주변 자금이 급증하고, 정부가 코스닥시장 투자자에게 세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까지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난 12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가 서버 다운으로 거래 중단 사태가 발생하면서 크게 손해를 본 것도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장으로 떠났던 투자자들을 증시로 돌아오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이 코스피로 이전하게 되면 코스닥시장의 수급 환경이 우호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이 코스피로 이전하고 나면 셀트리온의 빈 자리를 차지할 시총 상위 종목들이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연기금이 코스닥 투자비중을 10%까지 늘리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침에 따라 대규모 자금을 투입할때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코스닥 시총 대형주들에 매수세가 집중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기금 투자가 코스닥150에 포함된 기업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으로 전일 코스닥150 지수는 3.10% 급등했다.
15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1.57포인트(1.53%) 오른 768.03으로 장을 마감했다. 6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거래대금은 사상 최대인 9조7434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1863억원 순매수 했고, 기관은 3507억원 순매수하며 사흘 동안 1조원 넘는 대규모 매수세를 보였다.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모두 제약 바이오주의 강세가 뚜렷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497계약 순매도하며 지수는 0.45포인트(-0.14%) 내린 332.05로 마감했다. MSCI 한국 지수는 0.61% 오른 74.80으로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 목요일 코스피지수는 20일 이평선 아래에서 약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오늘(16일/목) 주요국 지표발표는 유럽 - EU 10월 CPI, 英 10월 소매판매 지수, 獨 10월 도매물가지수, 미국 - 10월 산업생산·설비가동률, 11월 주택시장지수,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등이 예정돼 있다.
◆ 불 붙은 제약 바이오주 대장주 경쟁도 치열 <시장핵심이슈>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모두에서 제약 바이오주의 상승세가 연일 이어지며 증시를 달구고 있다. 바이오 대장주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시가총액 경쟁도 치열하다. 전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14% 올라 시가총액이 26조690억원이었고, 셀트리온은 8.09% 급등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시총 25조5694억원으로 마감하며 4996억원(약 2% 이내) 차이로 좁혀졌다.

코스피에서 의약품업종이 3.20% 올랐고, 코스닥 업종 중에서는 제약업종이 4.15% 급등하며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 순매수 상위 3개 종목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바이로메드 순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종목에 집중됐다. 기관의 코스닥 순매수 상위 3개 종목도 셀트리온, 신라젠, 바이로메드 순이었다.
한미사이언스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21.41% 급등했고, 셀트리온제약은 이달 안에 FDA 실사가 진행돼 미국 판매가 승인될 것이란 기대감에 16.83% 주가가 뛰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2.43%)와 신라젠(8.39%)은 MSCI 한국지수 구성종목 편입 소식에 사흘 연속 급등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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