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공무원 입니다.

전일 미국 시장은 또 상승~

뉴욕증시에서 3대 주요 지수는 퀄컴과 브로드컴의 인수·합병(M&A) 기대 등에 동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23포인트(0.04%) 상승한 23,548.42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29포인트(0.13%) 높은 2,591.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포인트(0.33%) 오른 6,786.44에 장을 마감했다.

거대한 인수합병 소식이 시장을 이끌었는데요~

반도체업체인 브로드컴이 퀄컴에 인수 제안을 했다는 소식과  21세기 폭스가 월트디즈니에 자산을 대부분 매각하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각 회사들이 큰폭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유가는 사우디 숙청소식에 더욱 더 가파르게 상승하였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71달러(3.1%) 상승한 57.35달러에 장을 마감했고, WTI 가격은 2015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11월 30일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사우디의 감산정책이 숙청에 의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는 소식 입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전일 기관 매도로 2550을 내준 반면 코스닥은 700선을 다시 탈환 하며 시장의 혼조세가 보이는 하루 였습니다.

금일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과 정상회담이 있는데 기대되는 우리 시장입니다.

여러번 말씀드려 아시다시피 주식공무원 직접 프로그래맹 알고리즘을 만들어서 퀀트 매매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퀀드매매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이런 시장에서 백테스팅을 할때 수익의 극대화를 위하여 레버리지를 사용해야 한다는 조건을 넣어서 프로그램을 돌리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하지만 주식공무원은 겁쟁이 투자자라서 절대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조건을 알고리즘에 넣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주식 투자를 시작해서 단 한번도 현금이외의 것들을 사용해 본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레버리지 투자자는 금융공학의 꽃인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본성은 지금 같은 강세장에 욕심이 탐욕을 부르게 되고 탐욕은 결국 파멸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하루 0.1% 상승이 작게 느껴지시죠? 현재 우리나라 시장과 미국 시장이 그렇게 상승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달동안 상승하게 되면 한달에 2% 1년을 상승하게 되면 약 27%를 상승하게 됩니다.
결코 적은 상승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많이 먹고 싶은 투자자분들 하루 30%의 상한가를 노리다가 단 몇분만에 10% 이상의 하락을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하루 1~2% 오르는 주식은 너무 무겁다 생각하셨을 겁니다.

그렇지만 시간과 복리가 더해지면 어마어마한 수익이 여러분의 계좌에 더해질 겁니다.

강한놈이 살아남는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놈이 강한놈 입니다.

시장을 보는눈 주식공무원과 함게 키워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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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무원이 무료로 운영하는 톡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