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6 07:09:45 조회1053

안녕하세요 팍스넷 전속 애널리스트 주식 공무원 입니다.
세계증시가 연일 북한과 미국의 지정학적 리스크 문제로 출렁이고 있습니다.
미국을 떠나면서 이용호 외무성이 북한 전투기 격추 자위권 발언을 하면서 시장은 또 동요 했습니다.
실제 그럴수도 있을까? 라는 불안한 마음은 투자를 꺼리게 됩니다.
어제 부터 시황에 최근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해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겁을 내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이렇게 불안한 것이니 좀더 냉정해 지라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겁니다.
실제 간밤 미국 시장은 기술주들이 급락하면서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했습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53.50포인트(0.2%) 하락한 2만2296.09로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56.33포인트(0.9%) 내린 6370.59로 마감했습니다.
일간 하락폭으로는 9월 5일 이후 최대치 입니다.
오늘 우리나라 시장은 역시 불확실성에 요동칠 겁니다.
게다가 우리 시장은 홀리데이리스크 라고 불리우는 추석 연휴의 불확실성이 하나더 존재 합니다.
그럼 과감하게 현재 주식을 정리하고 현금을 보유하는것만이 정답일까요?
실제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말처럼 쉬운 행동이 아닐겁니다.~ 전액 현금화 라는 것은 포트폴리오의 정리를 말하는데~
수익과 손실의 종목들을 구분해서 일괄 매도하여 시장을 떠나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그러면 지금과 같은 시장에는 어떻게 반응하는 것이 좋을까요?
일단 인정 하는 겁니다~ 시장이 어렵고 특히 이번주는 어려울 것이라는것을~
이렇게 인정하면 시장의 출렁임에 덜 동요하게 됩니다.
투자에 있어서 가장 나쁜것이 약한 감정에 의한 투자 입니다.
잘 참고 지내가다고 어쩌다 본 계좌를 보고~ 감정에 휘둘리게 되어 공포를 느낀 나머지 매도한 것이 그 종목의 바닥권이었던 경험은 투자자 입장에서 한두번은 있으셨을 겁니다.
오랜 투자 경험상 여러분들에게 확신을 가지고 말씀드릴수 있는것은 시장의 어려움은 여러분만 느끼시는게 아니다라는 겁니다.
주식은 비관속에서 태어나 회의속에서 자라고 낙관속에서 성숙하여 행복감속에서 사라집니다.
오늘도 시장의 평정심 유지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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