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전문가전략

스칼렛S카페

[10/15 장전]지루한 공방 속 숨은 재료주의 선취매에 도전하자.

2015.10.15 08:37:23 조회1931

안녕하세요 스칼렛입니다.

 

시간이 참으로 빠르게 흐릅니다. 명절 이후 이제 10월이다 하였는데, 벌써 이달도 중순을 지나가네요.

 

10월시장은 다소 지루한 흐름이었습니다. 본격적인 주도주 없이 이슈에 따른 개별종목 장세로 진행되다 보니, 전혀 안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실질적인 매매대응이 쉽지 않은 형국입니다.

 

그러나, 지난 7,8월의 조정 이후 충분한 가격조정 및 기간조정을 거치며 하단을 잡아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큰 하락에 대한 우려는 다소 적습니다.

 

반면 전반적인 대외 악재 요소는 충분히 반영되는 흐름이라 조만간 안정적인 상승흐름으로 진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계속 말씀드리지만, 시장이 크게 상승할 모멘텀도 없기 때문에 급격한 상승보다는 완만한 우상향 추세를 그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난 미시장은 약세 마감하였습니다.

 

다우지수도 0.92% 하락한 16,924.75포인트를 기록하였고, 나스닥지수도 0.29%하락한 4,782.85포인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실적부진으로 인한 월마트 주가가 10%나 급락한 것이 악재로 작용하였고 거기에 미 연준의 베이지북이 달러와 강세에 따른 제조업 타격을 지적한 것이 우려로 작용하면서 주가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에너지, 소재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유럽역시 중국 경제지표 악화 우려로 인하여 주요국가 모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영국이 1.15%, 독일이 1.17%, 프랑스가 0.74% 하락세를 기록하였습니다.

 

다만, 중국의 주요 지표가 지속적인 약세를 보여주는 흐름이라 정부의 추가 부양책을 발표하리라는 기대감 역시 생기는 흐름이라 이에 따른 악재요소는 큰 충격보다는 진정국면으로 진행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시장도 약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전일 양시장 모두 약세흐름을 기록한데다, 코스닥의 경우 9거래일 연속음봉을 보여주며 지속적인 약세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10월 들어 이렇다할 상승한번 없이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그렇다고 큰 충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조금씩 조금씩 흘러내리는 모습이라 체감적으로는 더 대응하기가 어려운 시장입니다.

 

일부 시세를 강하게 주는 이슈주들이 있지만, 추격하기는 리스크가 있는 모양세라 그 또한 대응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시장이 본격적으로 방향을 잡게 되면 주도주의 움직임이 나타나게 됩니다.

 

현재는 그같은 부분의 준비단계로, 화려한 불꽃을 태우는 이슈주 속에 자리를 잘 만들어가는 실질적인 종목이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시각보다는 연말까지 조금은 먼 시선으로 올한해 수익을 제대로 마무리할 핵심 재료주에 대한 선취매에 접근해 볼 때입니다.

 

관심섹터로는 바이오관련주, 게임관련주, 화장품관련주, 헬스케어관련주, 정치인맥주입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승부 하시기 바라며, 모든 투자자분들의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15 가판주요뉴스



- 중국의 9월 소비자물가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추가 부양책 시행 기대가 커지고 있음. 14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작년 같은 달보다 1 .6% 증가하는 데 그침



- 내년부터 인터넷을 통한 보험 판매시 청약서 양식과 금감원 신고 의무사항 등이 대폭 간소화됨. 금융감독원은 필수 기재사항이 간소화돼 인터넷을 통한 보험상품 판매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



- 삼성자산운용이 글로벌 금융사 도약을 위해 미국 캐피탈그룹(Capital Group)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은퇴와 퇴직 상품의 공동 개발에 나서



- 한국투자공사(KIC)가 홍콩 핵심상권에 위치한 호텔 '인터콘티넨털 홍콩'을 9억4천만달러(한화 1조1천억원 규모)에 인수함. 이번 투자건은 KIC의 첫 번째 해외 럭셔리 호텔 인수투자로 알려짐



- 신한은행이 월간 2억명 이상의 접속자를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을 운영 중인 일본의 라인페이(LINE Pay)와 손잡고 아시아 핀테크 사업에 본격 진출했음



- 동원그룹이 잇단 인수·합병으로 그룹 덩치를 빠른 속도로 키우고 있어 재계 이목을 끌고 있음. 지난해 이후 6개 회사를 인수·합병하면서 '글로벌 생활산업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



- 이안 로버슨 BMW그룹 세일즈·마케팅 총괄 사장은 최근 폴크스바겐의 연비 조작 사태와 관련해 BMW 디젤차량은 문제가 없다고 밝혔음

agamae|1|http://image.moneta.co.kr/stock/bbs/proimg/bbspro_img01001sm.jpg|3| | |109|51786|1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