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 부의장이 “올해 금리 인상은 전망일 뿐 약속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것 때문에

뉴욕증시뿐만 아니라 글로벌 증시의 상승을 이끌어냈다.

연내 금리인상의 불확실성이라는 확대 해석이 작용한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여전히 17명의 위원 중 13명이 연내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글쎄...

우리는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이다.

주식은 가끔 경제지표를 미리 반영하기도 하지만

금리인상과 같이 큰 악재엔 한참 후에 반영을 이끌기도 한다.

우리가 미래를 예측할 순 없다.

그렇다면 일단 경계를 하는 것이 좋다. 돌다리도 두둘기고 가자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활약과 조선주의 실적 턴어라운드로 코스피지수의 상승이 이어지고

개별주의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문제이는 이런 조정이 가짜음봉이라는 사실.. 즉 저점 체크 및 매수를 준비해야 한다!!

오른 종목 보다는 지지를 받으며 매집이 이뤄지고 출발을 앞둔 종목에 투자하자!!